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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씨앤아이, ‘15년’ 경력과 노하우 집약된 모니터링 시스템 제공
반응형 웹 방식 모니터링으로 국내외 약 2,000개소 발전소 운영·관리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대연씨앤아이는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국내 태양광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1998년 신호변환기 기업으로 출발한 대연씨앤아이는 200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태양광 산업에 진출, 아직 국내 태양광 시장에 전문 모니터링 기업이라는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대연씨앤아이 신대현 대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사업을 확장하는 것보다는 기존 기술을 고도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자는 일념으로 태양광 시장에 뛰어들게 됐다”며, “자동화시스템 구축 경험과 각종 센서, 온도, 일사량 변화에 따른 데이터를 수집 가능한 자사의 기존 기술을 활용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연씨앤아이 신대현 대표는 “15년 이상 태양광발전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반응형 웹(WEB) 방식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대연씨앤아이는 각종 인버터와 수배전반, 기상정보 등의 다양한 프로토콜을 수요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고객맞춤형 모니터링을 개발 및 판매해 왔으며,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 혁신을 통해 국내 태양광 모니터링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왔다.

2020년 현재 기준으로 태양광발전소 및 ESS(EMS) 설비 용량이 2GW에 달하며, 약 수천여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중 한국전력 햇빛발전소 및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 모니터링, 현장출장점검에 대한 연간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접속반, 현황판, 신호변환기 등 전력변화 분야에서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대연씨앤아이는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태양광 시장에서 대연씨앤아이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자국 기술력에 대해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일본에서 영향력이 높다. 현재까지 총 87개 태양광발전소, 13만8,120kWp를 일본에서 운영 중이다.

신대현 대표는 “대연씨앤아이는 15년 이상 태양광발전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반응형 웹(WEB) 방식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며, “고객들은 PC, 테블릿, 스마트폰 등을 통해 발전량 및 발전시간, 설비상태, 기상정보, 각종 설비 이력조회, 알람분석과 통신상태이력 등을 제공 받는다”고 말했다.

대연씨앤아이는 PC, 테블릿, 스마트폰 등을 통해 고객에게 발전량 및 발전시간, 설비상태, 기상정보, 각종 설비 이력조회, 알람분석과 통신상태이력 등을 제공한다. [사진=대연씨앤아이]

경험과 기술력 갖춘 ‘프리미엄’ 모니터링 기업

앞서 말했듯 대연씨앤아이가 국내 태양광 모니터링 시장에서 가진 경쟁력은 ‘경험’이다. 15년 이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하며 쌓은 기술력은 수많은 고객들의 신뢰로 이어졌다. 대연씨앤아이는 이를 토대로 고객 맞춤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의 현장경험을 통한 관리와 각각의 발전소 모니터링, 고장 및 통신에러 등 다양한 장애요인을 매일 고객에게 제공 중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사내 네트워크 ‘대연 스토리(DY STORY)’를 활용한 A/S 및 고객 자산 이력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신대현 대표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O&M 발전소에 대해 약 300개 기업과 연간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고객 맞춤형솔루션 대응과 다양한 장애요소에 대해 예측 센싱하는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현장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대현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 태양광 시장에선 모니터링 시스템 선택 시 비용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제대로 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선 비용보단 성능을, 성능보단 공급기업의 업력(경험)을 중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력품질 개선 및 사업성 향상 돕는 ‘솔레몬’

대연씨앤아이는 태양광(PV)발전 모니터링 시스템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연계 제어 통합 운영 모니터링 시스템인 ‘솔레몬(SOLemon)’을 바탕으로 전력 분석 예측, 피크 감축, 요금 절감 솔루션, 모바일/웹을 통한 수익관리, 원격 장애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2,000개소 이상의 발전소가 선택한 솔레몬 EMS는 효율적인 발전소 유지관리 및 수익성 예측을 돕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기술력과 사용성, 신뢰성 등을 갖춘 제품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 1등급도 획득했다.

GS(Good Software)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내 SW 완성도를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 사용성, 신뢰성 등을 갖춘 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신대현 대표는 “솔레몬은 안정적인 에너지의 급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솔루션”이라며, “신재생에너지의 전력품질 개선 및 사업성 향상에 필수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대표는 “최근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발생이 잦아지고, 발전효율 향상에 중점을 둔 발전설비 개발이 활발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조건에 맞춰 예지 프로그램 예측, 고장진단을 고도화하는 모니터링을 공급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대현 대표는 “고객 맞춤형솔루션 대응과 다양한 장애요소에 대해 예측 센싱하는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현장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포스트 코로나, 기술력으로 극복!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산업 전반이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기업을 넘어 국가까지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돌입했고, 전 세계가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하는 기업의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신대현 대표는 “경험과 중장기 전략 없이는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대연씨앤아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 대표의 말을 빌리면, 대연씨앤아이는 현재 페브로스카이트 소재를 활용한 센서의 자립전원용 기술을 개발 중이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스마트팜 등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에너지바우처 사업 등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베이스(DB)와 현장경험으로 미래 먹거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간 쌓아온 태양광발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노후화된 발전소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태양광 리파워링 시장개척과 ORC 개발 등을 통한 수소 연료전지 원격모니터링, 수소 활용화 방안을 개발하고 있다. 중장기 핵심 키워드로는 국내 KS인증 제품 판매 및 우수조달등록, 전력중개거래 사업자 진출을 계획 중이다.

대연씨앤아이의 해외 발전소 모니터링 사이트 모습 [사진=대연씨앤아이]

신대현 대표는 “해외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2021년도에는 산업단지 및 중소형발전소와 주택보급용 3~5kW 소규모발전소에 대한 에너지 프로슈머 거래가 시급히 필요할 것”이라며, “잉여전력에 대한 다자간 중개거래 서비스도 국내 도입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대표는 “대연씨앤아이는 이러한 최근의 상황에 발맞춰 e-프로슈머 중개거래 시스템 실증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소를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며, “새만금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발전소 프로젝트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연씨앤아이는 단기적인 목표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고자 자사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진단, 예측, 서비스, 중개거래)해 새만금 1, 2, 3단계 프로젝트 및 전북·전남도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수상 및 육상태양광 프로젝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과 함께 일본 37MW 규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등 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노력도 이어간다.

‘고객을 우선으로’ 고객 맞춤형 기업

대연씨앤아이는 이미 국내 태양광 모니터링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는 모니터링에 대한 중요도 및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자연스레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 한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대연씨앤아이 신대현 대표는 “그간 대연씨앤아이가 보여준 경험과 노하우의 차이는 타사가 따라올 수 없는 우리만의 경쟁력”이라며, “가장 잘 하는 것을 하면서 최고의 품질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모니터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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