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CATL, 美 최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 단독 계약
690MW Gemini 태양광 프로젝트에 1.4GWh ESS 공급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CATL은 지난 10월 18일, 12억달러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Gemini Solar+Storage 프로젝트를 위해 Primergy Solar(Primergy)와 단독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Primergy는 공공 및 분산 규모의 태양광·스토리지 부문의 대규모 운영사로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CATL은 12억달러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Gemini 태양광+ESS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CATL]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외곽에서 진행되는 Gemini 태양광발전소는 완공이 되면 미국에서 가동되는 가장 큰 태양광 및 스토리지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프로젝트의 태양광 배열은 690MWac/966MWdc이며, 스토리지 역량은 1,416MWh에 달할 전망이다. Primergy는 포괄적이고 자세한 조달 과정을 올해 이미 완료했고, Gemini 프로젝트를 위해 몇몇 세계 선도적인 장비 공급업체와 건설 파트너를 선정했다.

Primergy는 Gemini 프로젝트를 위해 혁신적인 DC(직류) 결합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 프로젝트는 CATL의 스토리지 시스템을 이용해 태양전지의 배열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예정이다.

CATL은 Primergy에 긴 사용기간, 높은 통합도와 안전성을 특징으로 하는 모듈형 야외 액랭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BESS)인 EnerOne을 공급할 예정이다. 수명이 최대 1만 사이클에 달하는 LFP 기반의 이 배터리 제품은 Gemini 프로젝트의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가동에 일조할 전망이다.

Primergy는 Gemini 프로젝트를 위해 EnerOne 솔루션을 선택했는데, 이는 이 솔루션이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가동에 대한 회사의 요건을 충족하는 첨단 리튬인산의 화학적 성질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CATL은 배터리 산업의 기술 선두주자라고 언급한 Primergy 타이 다울(Ty Daul) CEO는 “Gemini 프로젝트에서 CATL과 함께 첨단 EnerOne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에너지 신뢰도와 회복 탄력성의 미래는 가장 필요한 순간에 그리드에 전력을 꾸준히 재공급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스토리지의 배치에 좌우된다”며, “당사는 CATL과 함께 네바다에서 낮에 남는 태양광 전력을 포집하고, 해가 진 후 초저녁에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는 시장 주도적이고 고도로 정교한 배터리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ATL 탄 리빈(Tan Libin) 부사장은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노련한 Primergy팀, 장기적인 자산의 개발, 건설 및 관리를 시행해온 Primergy의 사내 역량, 그리고 자사의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바탕으로 양측이 협력함으로써 Gemini 태양광 프로젝트는 대규모 전자화학 에너지 스토리지 적용을 위한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탄소중립을 향한 세계적인 움직임을 촉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건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