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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에너지부, 이온어스 방문… 이동형 ESS ‘인디고’ 등 배터리·에너지 분야 기술 교류
배터리 활용한 기술 개발 및 솔루션… 태국 내 사업화 논의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국 쿨릿 솜밧시(Kulit Sombatsiri) 에너지부 차관 및 태국전력부 회장을 대표로 INNOPOWER 아팁(Mr. Athip) CEO를 비롯해 RATCH, EGCO 그룹의 CEO와 임원을 기업대표로 한 ‘태국 에너지부 기술혁신 방문단’이 이온어스를 방문해 기술 검토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온어스를 방문한 태국 에너지부 기술혁신 방문단과 이온어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온어스]

이온어스(대표 허은)는 지난 11월 15일, 태국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차관을 포함한 태국발전국(EGAT, 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 수반과 자회사 대표단 인원들이 경기도 군포 소재 이온어스 부설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태국 방문단은 이온어스의 설비들과 기술개발 중인 사용후 배터리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며, 배터리를 이용하는 다양한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실사와 태국 내 사업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온어스 관계자는 “이동형 ESS ‘인디고’를 이용한 이동 전기차 충전소 시연을 비롯해 산업현장 등에서 시운전 전원 용도로 활용되는 모델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자국 내 전력시장에서의 역할과 경제성 외에도 향후 자국 내 사용후 배터리를 이용한 직접 생산 가능성까지 제시하는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방면에 대해 장시간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태국 에너지부 기술혁신 방문단이 이온어스의 부설연구소를 방문해 기술개발 등 내용을 살피고 있다. [사진=이온어스]

회사 측에 따르면, 방문단은 ‘인디고’가 디젤발전기만 대체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전력원 용도로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며 오히려 태국 현지의 기후, 도심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 모빌리티 분야 사업 확대 가능성을 설명해 주기도 했다.

특히 태국 정부에서 규제와 관련법에 대해서는 에너지 및 기술혁신에 대한 높은 수용성을 가진 태국 정부의 입장을 언급하며, 관련 법 제도 필요시 함께 마련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와 공동사업을 제시하기도 했다.

EGAT 쿨릿 솜밧시 회장은 태국 내 에너지모빌리티 부문의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제안하며 “이온어스가 보유한 이동식 전력공급 솔루션과 에너지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국 정부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47MWh의 FR ESS 운영을 시작한 태국의 이번 방문은 이륜차를 중심으로 태국 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전동화 차량과 태양광 등 분산자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 혁신기술 도입과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에너지 모빌리티 분야 R&D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온어스 현장 견학을 희망하면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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