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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국내 최초로 풍력+ESS 연계한 발전소 전력중개사업 참여
에너지&IT 기업 브이피피랩과 협력, 15분 단위로 정밀화된 발전량 예측 기술 개발 계획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11월 18일 풍력발전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발전소가 국내 최초로 전력거래소에서 시행 중인 전력중개사업 발전량 예측제도 등록시험에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11월 18일 풍력발전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발전소가 국내 최초로 전력거래소에서 시행 중인 전력중개사업 발전량 예측제도 등록시험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동복 풍력 발전단지 [사진=제주에너지공사]

발전량 예측제도는 신재생에너지를 20MW 초과 모집하거나, 20MW 이상의 설비를 갖고 있는 사업자가 하루 전 예측 발전량을 제출하고, 당일 실제 발전량의 오차율에 따라 일정한 정산금을 받는다. 발전량 예측 기술은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함으로써 전력계통 불안정 해소 및 계통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예측 오차율 8% 이하일 경우 정산금을 받을 수 있지만, 3개월 평균 오차율 10% 이하를 달성하지 못하면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공사는 제주 도내 에너지&IT 기업인 브이피피랩과 협력해 지난 2021년 1월부터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풍력발전기 30MW, ESS 18MWh) 발전량 예측 실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시험에 통과됨에 따라 공사는 12월부터 전력중개시장에 참여한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4월 전력중개사업 발전량 예측제도가 시작되고 풍력발전단지가 등록시험에 통과한 건 두 번째”라며,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는 출력제어가 발생하고, ESS 충방전 스케줄 예측까지 필요해 발전량 예측 고도화 기술이 필요한 곳”이라고 밝혔다.

공사 김호민 사장은 “전력거래소가 2023년 하반기부터 제주에서 추진할 실시간 에너지 시장 시범사업을 대비해 공사는 1시간 단위에서 15분 단위로 정밀화된 발전량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도내 기업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선형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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