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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염기술, 리튬배터리 화재 초기 진압… 침윤소화약제 ‘Elephant119’
국내 최초 재난안전제품 인증심사 인증서 취득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한국방염기술은 ‘Safety for Human’이라는 비전으로 친환경 침윤소화약제 및 방염약제 기술을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간이 소화용구를 개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방염기술이 이번 2024 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에서 자체 개발한 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기 ‘ELEP-119’를 선보인다. [사진=한국방염기술]

이번 2024 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에서는 한국방염기술이 자체 개발한 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기 ‘ELEP-119’를 선보인다. ‘ELEP-119’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소화기 생산판매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안전제품 인증심사에서 국내 최초로 인증서를 취득한 바 있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는 2차에 걸친 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적합성·안전성·기술 우수성과 지속적인 생산관리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한 제품에 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재난안전제품으로 인증받으면 3년간 제품이나 포장·홍보물에 인증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 혁신제품으로 추천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수의계약 대상이 되며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심사시 가점과 중소벤처기업부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 제품 지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LEP-119’는 산소를 흡입할 뿐 아니라 화원 위에 거품을 생성해 산소 유입을 차단하고 냉각작용을 일으켜 발화점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초기진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한국방염기술 관계자는 “본사 개발 소화약제는 화재 진압에 사용되는 물보다 탁월한 냉각 성능을 발휘하기에 일반(A급), 유류(B급), 주방(K급) 화재진화는 물론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에 대한 뛰어난 적응성이 있음을 관계기관 성능검사를 통해 입증됐다”며, “아파트나 다중이용업소, 물류센터,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현장에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방염기술의 ‘ELEP-119’는 지난해 11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세계 3대 발명전시회인 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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