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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③] 알포아신재료, 전기도금 방식 적용한 고효율 리본

“차별화된 기술력이 불황 극복의 키워드다”

 

상하이웰뉴는 150여년간 반도체 전기도금 전문기업으로서 오랜 기간 반도체, IC 부품, LCD 부분의 표면처리 분야에서 기술력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아 왔다. 2000년대에 들어서부터는 표면처리의 세계적 기술력을 셀리본과 버스바에 접목시켜 현재 고효율의 리본을 생산하고 있다.

상하이웰뉴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전기도금 방식은 기존 디핑(Dipping) 방식의 리본보다 2~5W의 추가 전기를 생산해냄으로써 그 획기적인 기술력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불황 극복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력

중국에 본사를 둔 알포아신재료는 올해 태양광 시장의 체감 경기가 확연히 나아짐을 느끼는 것 같았다. 김영상 대표는 중국 쪽 움직임이 활발하다면서 단가가 올라갔음은 물론이고 물량 또한 많아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대표는 “당사의 경우 일반적 리본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특화된 시장을 겨냥한 고효율 리본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그동안 테스트 진행 결과가 상당 부분 나왔다”고 설명했다. 국내 유수 기업들과의 테스트를 통해 알포아신재료의 고효율 리본이 공정 효율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솔더링의 용이성까지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에는 아직 전기도금 방식을 이용한 리본에 대한 인식이 없다. 하지만 이 제품은 획기적인 공정 방식으로 이미 그 기술력으로는 두 말이 필요 없다.”

최근 시장에서 극심한 가격경쟁으로 업계에서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더 이상 가격만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때문인지 최근 시장에서는 모듈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리본을 이용하는 것이다.

 

2~5W의 추가 효율 발생시키는 고효율 리본

알포아신재료의 전기도금 태양광 리본은 고효율 모듈에 사용될 특화된 시장을 타깃으로 현재 전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과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등 시장 내에서는 이 획기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기도금 방식의 태양광 리본은 반도체에 적용돼온 방식을 채용한 제품으로 기존의 용융도금 방식에서의 한계점인 고르지 못한 표면층과 각종 침전물 발생 등의 문제를 개선한 제품으로, 고효율 모듈에 적합하며 기존 리본에 비해 2~5W의 추가 효율을 낸다. 또한 전기도금 방식으로 인해 리본 표면에 불순물이 남지 않아 용접 공정 및 내구성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용접시 저항과 부하를 줄이기 위해 도금층 두께를 낮추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데, 알포아신재료에서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도금층 두께를 최대 3미크론까지 제조가 가능하다. 더불어 타 제품에 비해 낮은 온도에서도 용접이 가능한 점 역시 상당한 강점이다.

김영상 대표는 “당사의 제품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며 시장 또한 기존의 리본 시장이 아닌 특화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며, “현재 시장에서는 가격으로 인해 범용 제품이 많이 쓰이고 있지만 당사가 작년부터 가격을 절반 이상 다운시켜 가격차가 크지도 않을뿐더러 효율 면에서 가격을 상쇄하고도 남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기술의 접목 통한 제품 개발

“올해는 좋아질 것 같다.” 김영상 대표는 아직까지 모듈사들이 어려움을 겪고는 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국내 모듈사들 역시 가격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고효율 리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알포아신재료는 고객들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국내 태양광 시장은 규모가 작다. 이러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또한 당장 매출 상승폭이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시장에 당사의 제품을 더 많이 알리는 것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알포아신재료는 그동안 기술력에만 집중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고객들에게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 모듈사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의 접목을 위한 연구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포부다.  

 

SOLAR TODAY 이 민 선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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