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NG STEEL
보다 신뢰성 높은 제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첨단 설비를 갖추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현장작업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대동강업은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사에 부설 연구소를 운영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강도 C 형강을 개발하는 등 경량형강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RODUCT
고강도 C 형강은 중요 요소에 여러 형상의 소성가공을 통해 제품의 강성을 35~60% 높인 제품으로, 가격 측면에서도 기존의 C 형강 제품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천인수 대표는 “고강도 C 형강은 미적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리성, 제품 경량화, 주요 요소 부위의 고강성 및 운송의 편의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해 개발한 제품”이라면서, “이를 위해 부위별 구조 강도를 분석해 금속을 소성가공하고, 고강성 관련 설계 시뮬레이션은 물론 시험용 시제품을 제작해 수십 차례의 하중 및 강도시험을 거친 후 만들어진 고품격 형강”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고강도 C 형강은 다양한 형태의 비드 무늬와 타공을 통해 외관자재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디자인이 수려할 뿐 아니라, 경량화로 인해 이동이 쉽고 구조변경을 통해 손으로도 취급할 수 있을 만큼 작업성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천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당사는 태양광 구조물로 손색없는 고강도 C 형강과 함께, 각관을 대체할 프로파일 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VISION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기업 마인드를 추구하는 대동강업은 현재 미국 텍사스 알라모 OCI 프로젝트 태양광 사업에도 자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천 대표는 대동강업의 타깃 시장 및 영업 목표에 대해서 “2016년 태양광시장 중 태양광 구조물의 경제적인 측면과 친환경적인 측면을 향상시킨 제품들을 적용해 국내 및 국외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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