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레하 야스노리(Kureha Yasunori)

일본전신전화 주식회사 총무부문 CSR 추진실 과장

후지타 사토루(Huzita Satoru)

NTT 파시리티즈 솔라프로젝트본부 기화·개발담당 과장

일본의 NTT 그룹은 ‘서비스 창조·글로벌 전개·저탄소 사회를 위한 공헌’을 사업전력의 핵심으로 삼고 정보통신산업을 경영하고 있다. 특히 저탄소 사회를 위한 공헌, 즉 지구환경을 위한 공헌에 대해서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자신의 사업 활동에 따른 환경부하의 저감(Green of ICT), 정보통신 서비스의 보급·활용에 따른 사회 전체의 환경부하의 저감(Green by ICT), 사원이나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환경에의 공헌(Green with Team NTT)의 3가지 주요 사항으로 저탄소사회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그림 1). 본 기사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자신의 사업활동에 따른 환경부하의 저감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써 NTT 그룹이 자연에너지 이용확대를 목적으로 설립한 유한책임사업조합 ‘NTT-그린 LLP’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 1. 저탄소 사회를 위한 NTT 그룹의 노력. 저탄소 사회를 위한 공헌, 즉 지구환경을 위한 공헌으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이와 같은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그림 2. 그린 NTT의 태양광설비 구축계획. 그린 NTT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데 있어 총 5MW까지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TT 그룹의 환경부하 저감

2009년 3월말까지 NTT 그룹의 연합자회사는 479사이다. 그리고 이들 각 자회사는 고정전화·휴대전화·인터넷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통신설비를 전국에 소유 및 가동시키고 있으며 많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다. 그룹 전체의 CO2 배출량 가운데 전력에 기인하는 비율은 90%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일본 전체 전력사용량의 약 1%에 해당한다. 따라서 NTT 그룹의 전력사용량의 삭감은 환경부하저감을 위한 노력에 따르는 가장 큰 과제이다.

전력사용량의 삭감을 위해 NTT는 R&D 기술을 살려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예를 들어 자사의 통신설비를 위한 급전에 있어서는 AC/DC 변환 로스가 적은 직류급전 방식을 도입해 전력사용량 삭감에 노력해 왔다. 이와 더불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법인 유저 등의 서버나 통신기기 등의 보수도 포함해 맡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이 직류급전방식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통신설비 등의 개정시에는 에너지 절약형의 통신설비의 채용이나 통신용 빌딩 내에서의 공조(냉방)를 효율화하는 등 다양한 전력이용 삭감을 진행하고 있다.

자연에너지 이용추진시책 ‘그린 NTT’

그룹에게 있어 보다 좋은 지구온난화 방지책을 검토하는 가운데 자연에너지의 이용촉진이 제안되어 왔다. 정보통신 서비스의 수용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며 그에 걸맞은 전력이용을 수반한다. 최대한 탄소에 의존하지 않는 자연에너지의 자급률을 높이는 동시에 세계 전체로의 보급에도 공헌하는 것이 전력 대량삭감자인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로써의 임무라는 생각이다.

2008년 5월 2일 NTT 그룹은 그룹 일체가 된 자연에너지 이용촉진시책 ‘그린 NTT’를 보도 발표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계에 공표했다. NTT 그룹은 2007년도 말 현재 전국 122개의 자회사에서 1.8MW 규모의 자연에너지 발전설비의 도입실적이 있다. 그린 NTT는 새롭게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합계 5MW까지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림 2). 발전용량 5MW란 연간발전량으로써는 노트북 약 15만대 분의 소비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에 상당하며 발표 당시는 태양전지 패널 제조업자 및 전력회사를 제외한 일본 내 기업에서는 최대급의 도입계획이었다.

태양광발전을 선정한 이유로는 고장 리스크가 적어 메인터넌스가 용이한 점이나, 태양광만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도 설치 가능한 점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풍력발전과 비교해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점이나 연간 발전량 예측이 용이한 점도 매력적이다.

그러나 태양광발전 설비는 아직도 고가이고 효율 좋게 설치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분산설치를 피하고 한곳당의 발전용량을 최대한 크게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금년에 개시된 자원에너지청의 보조금 제도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한곳에서의 발전용량이 50kW 이상 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1). 즉 효율 좋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축하는 데에는 일정한 자금과 이익을 낼 수 있는 넓은 토지·건물이 필요하다.

그린 LLP의 설립

그린 NTT의 최종 목표인 연간발전량 5MW의 달성을 위해 NTT를 포함한 그룹 주요 각 자회사에서는 소비전력량에 맞춘 태양광발전 설비의 도입목표를 할당하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기술한 설치장소, 구축 노하우 및 재무사정 등의 문제 때문에 각 사가 개별로 구축에 노력하는 것 만으로는 5MW 목표의 달성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때문에 2008년 8월 NTT를 비롯한 그룹 주요 9개사가 공동출자해 그린 NTT의 추진 주체가 된 유한책임사업조합 ‘NTT-그린 LLP’(이하, 그린 LLP)를 설립했다(그림3). 유한책임사업조합(이하, LLP)이란 Limited Liability Partnership의 줄임말로, LLP법에 근거해 설립된 법인격을 가지지 않는 사업조합이다(2). LLP에서 보유한 자산은 각 출자기업(조합원)에게 배분할 수 있기 때문에 LLP가 일괄해 구축한 태양광발전 설비의 총 발전용량에 대해서 그룹 각 사에 출자비율 상당분을 배분하는 구조로 했다. 예를 들어 LLP가 1MW를 구축한 경우, 출자비율이 15%인 출자기업은 150kW를 구축한 것이 된다.

이러한 식으로 자력으로는 태양광발전 설비의 구축력이 부족한 그룹회사라도 그린 LLP에 출자·참가함으로써, 그린 NTT의 태양광발전 설비의 도입 목표에 공헌할 수 있는 구조가 갖추어졌다.

그림 3. NTT-그린 LLP의 구조.  2008년 8월 NTT 그룹 주요 9개사가 공동출자해 그린 NTT의 추진 주체가 된 유한책임사업조합 NTT-그린 LLP를 설립했다.

그림 4. NTT-그린 LLP의 체제. LLP 법에 의해 전 조합원 참가 및 내부 자치의 원칙을 기준으로 삼아 2단계의 조직체제를 구축했다.

그린 LLP의 소개

그린 LLP에는 그룹 각 사가 효율 좋게 태양광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룹 각 사의 장점을 서로 발휘하도록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규모의 토지·건물을 많이 보유한 NTT 동일본 및 NTT 서일본 등은 태양광발전 설비의 설치 장소를 제공한다. 태양광발전 사업에 있어서 자치체와의 LLP 운영 실적이 있는 NTT 파시리티즈는 스킬·노하우를 제공하고, NTT는 대표 조합원으로써 조합원간 조정이나 제휴강화에 노력하는 식이다. 그린 LLP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설립 : 2008년 8월 29일

· 사업개요 : 태양광발전 시설에 의한 에너지 공급, 관련 서비스의 제공 등

· 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우라 3-4-1

· 대표자 : 슈지 테츠야(Shuji Tetsuya, NTT 이사총무부문장)

· 출자금 총액 : 약 40억엔(2012년까지 출자예정 금액 누계)

· 출자 조합원 : NTT, NTT 동일본, NTT 서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즈, NTT 데이터, NTT 도코모, NTT 파시리티즈, NTT 컴에어, NTT 도시개발 (이상 9개사)

· 설립기간 : 2029년 12월 31일까지

그린 LLP에 의한 태양광발전 설비의 완성과 그린 NTT의 진전

설립초년도(2008년)의 그린 LLP는 조직체제의 확립, 내규의 제정 등의 기초 만들기와 구축장소의 선정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조직체제의 구축에 있어서 LLP 법에 의한 전 조합원 참가 및 내부 자치의 원칙을 기준으로 삼아 2단계의 조직체제를 구축했다(그림 4). 직무집행자(각 사 임원 클래스)에 의한 경영회의를 설치하고, 최고 의사결정기관으로써 주요사항의 결정을 합의제로 실시했으며, 그 이외의 경미한 사항 및 실무면에서의 결정사항에 대해서는 실무담당자(각 사 부과장 클래스)에 의한 분과회에서 결정하는 시스템이었다. 내부 자치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것이 LLP 법의 이점이지만 내부 통제상 합의형성에 이르는 과정을 명확하게 해 두기 위해서이다.

그 사이 NTT 서일본이 자사에서 구축을 진행해 온 고치현의 태양광발전 설비 등이 완성되어 2008년 말 시점에서 NTT 그룹이 보유하는 자연에너지 발전 설비는 약 120곳, 2.1MW 규모까지 확대됐다.

사진 1. 츠쿠바 연구개발센터(지상). 츠쿠바 연구개발센터의 지상설치는 경제성·환경성에 우수한 최신 말뚝가대공법을 채용했다.

사진 2. 동일본 로지스틱스센터(금속지붕). 그린 LLP가 설치한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태양전지, 파워컨디셔너, 접속상자, 보호 계전기, 데이터 수집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 3. 나고야 로지스틱스센터(금속지붕). 각 설치장소의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구축에 있어서는 각 거점의 환경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 설계를 실현했다.

LLP에 의한 ‘그린전력증서’의 발행

그린 LLP에 출자·참가하는 다른 하나의 이점은 ‘그린전력증서’를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린 LLP에서는 설치한 태양광발전 설비를 가동해 얻은 발전량 실적에 따른 그린전력증서의 발행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증서는 각 출자기업에게 출자비율에 따라 교부된다. 교부 받은 그룹 각 사에서는 이벤트에서의 전력이용이나 도쿄도 환경확보조례에 따른 CO2 배출 삭감으로 환산하는 등 자사의 환경부가가치로써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기업그룹의 LLP에 의한 태양광발전의 도입과 그린전력증서를 융합한 환경사업은 일본에서 처음 진행되는 것이다. 그린 LLP는 그룹 전체에서의 자연에너지 촉진대책 그린 NTT의 추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장래적으로는 그 노하우 등을 활용해 자치체와 타기업과의 협업도 고려하며 세계 자연에너지의 이용확대에 공헌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운영을 개시한 태양광발전시스템

시스템 개요

2009년도 그린 LLP는 NTT 그룹이 소유한 부동산 가운데 최적인 설치장소 3곳을 선정하고 충분한 준비를 거쳐 대규모 태양광발전 설비의 건설공사에 착공, 2010년 2월에 완성했다. 설치한 3곳은 표 1과 같으며, 발전용량의 합계는 530kW에 달한다. 또한 설치장소에 대해서는 햇빛, 주위환경을 조사해 통신설비 빌딩 외 창고나 연구소, 후생복리시설 등 그룹 공통으로 관계하는 설비 등 경제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운용을 개시한 곳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설비용량은 표 1과 같다. 추정되는 발전량은 아래 건물에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전력소비량의 약 9%에 상당한다※3.

각 설치장소의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태양전지, 파워컨디셔너(PCS), 접속상자, 보호 계전기, 데이터 수집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구축에 있어서는 설치환경에 맞춘 기기 선정, 건물·지반강도에 맞춘 설치 공법, 발전 손실을 최소한으로 억제한 배선설계, 벼락 대책 등을 실시함으로써 각 거점의 설치환경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 설계를 실현하고 있다.

태양전지는 경제성이 우수한 최신 다결정 실리콘 타입을 채용했다. 츠쿠바 연구개발센터의 지상설치에는 경제성·환경성에 우수한 최신 ‘말뚝가대공법’을 채용했다. 또한 ICT를 채용한 ‘원격감시 시스템’을 개발·도입해 발전전력량 등의 운전 상태를 상시 감시함으로써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가동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3) 발전량 가운데 건물 내 소비분의 환경가치는 그린전력증서로써 증서 소유자에게 귀속된다.

(※4) 해당 시설을 사용해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NTT 로지스코가 전력소비자이다.

표 1. LLP각 거점의 설비용량. 그린 LLP는 NTT 그룹이 소유한 부동산 가운데 최적인 설치장소 3곳을 선정해 대규모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경제성·환경성에 우수한 말뚝가대공법의 채용

2009년도에 도입한 것 가운데 가장 특징적인 시설은 츠쿠바연구개발센터의 지상설치에 채용한 경제성·환경성에 우수한 말뚝공법가대이다. 본 공법은 기존에 콘크리트를 기초로 한 공법에 비해 공사 기간이 단축되고, 라이프사이클에서 CO2 배출량의 저감을 도모한다. 또한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환경면과 디자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사진 4, 그림 5).

본 공법은 가대 기초에 리사이클이 가능한 소형 강철관 말뚝을 사용해 건설 잔토를 발생시키지 않아 환경에 부담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V형 지주’를 채용해 종래의 가대에서 필요한 기초 상부의 수평재를 생략함으로써 부재구성이 간단해졌고, 태양전지 패널의 뒷면에 넓은 메인터넌스 공간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기초와 가대의 결합부에 레진콘크리트 강철관을 사용해 거푸집공사의 공정을 단축하고 건설 폐재를 삭감했다. 시공 시에 있어서는 강철관 설치 위치의 조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강철관 수평재와 모듈 수재의 고정으로 U형 볼트를 사용했다.

사진 4. 츠쿠바 연구개발센터의 말뚝공법가대. 본 공법은 기존에 콘크리트를 기초로 한 공법에 비해 공사 기간이 단축되고 라이프사이클에서 CO2 배출량의 저감을 도모한다.

그림 5. 말뚝공법가대 이미지.  가대 기초에 리사이클이 가능한 소형 강철관 말뚝을 사용해 건설 잔토를 발생시키지 않아 환경에 부담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ICT를 활용한 원격감시시스템

운용을 개시한 태양광발전 시스템(그림 6)은 각 거점에 설치한 태양광 계측시스템에 의해 발전전력량, PCS의 운전상태(입출력 전압·전류 등), 일사량·기온 등의 각종 데이터를 계측·수집하고 있다. 수집한 데이터는 인터넷(광회선)을 개재해 원격감시센터에 설치한 센터서버에 자동으로 운송시킴으로써 일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만일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도 고장 발생과 동시에 원격감시센터에 경보를 발송한다. 시스템 고장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복구대응을 실시함으로써 발전전력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억제시키고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가동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그린 LLP는 앞서 기술한 것처럼 태양광발전 시설에서의 발전량 실적에 맞춰 그린전력증서를 발행해 LLP 조합원인 그룹 9개사에 출자비율에 따라 교부하지만, 그린에너지 인증센터에 발행을 신청할 때는 각 거점의 발전전력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원격감시시스템에 있어서는 이미 센터 서버에 축적하고 있는 전력량 데이터를 필요시에 집계할 수 있고, 적산전력량 합계의 지시치를 각 거점까지 가 확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린전력증서 발행업무의 작업효율화도 아울러 실현하고 있다.

그림 6. 원격감시 시스템.  각 거점에 설치한 태양광 계측시스템에 의해 계측·수집된 각존 데이터는 원격감시센터에 설치한 센터서버에서 일괄 집중 관리된다.

대량전력소비를 수반하는 정보통신사업자의 임무

2009년 말 NTT 그룹 전체의 자연에너지 발전설비는 약 140곳으로, 3MW까지 규모를 확대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그린 LLP에 의해 매년 520~ 540kW 정도의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룹 각 사가 개별로 도입예정인 것도 합치면 2012년까지 그룹 전체에서 5MW가 달성될 전망이다(이 중 그린 LLP에 의한 설치분은 2.1MW).

그린 NTT는 NTT 그룹이 대량전력소비를 수반한 정보통신사업자의 입장에서 CO2 삭감에 도전하는 상징적인 시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저탄소 사회의 실현에 공헌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 그린 NTT를 그룹의 일환으로써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참고문헌

(1) 신에너지 도입촉진협의회 : 2009년도 ‘신에너지사업자 지원대책사업’ 공모요항

(2) 미야타 후사에·카토리 마사오·이가라시 잇토쿠 : 일본판 LLP실무 핸드북, 상사법무

본 기사는 日本工業出版이 발행하는 월간 クリ-ンテクノロジ-와 기사협약에 의해 轉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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