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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부가소득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통한 '농촌태양광 정책 대출' 최초 지원

[솔라투데이 최홍식 기자] 전국 지역 농·축협 중 최초로 '농촌태양광 정책대출'1호 고객이 탄생했다. 

인제군 남면 관대리 소재 농촌 태양광발전 시설 앞에서 NH농협은행 김양곤 기업고객부장(좌측 세 번째), 김대현 조합원(좌측 네 번째), 인제축협 이택열 조합장(우측 세 번째)이 농촌태양광 정책대출 1호고객 탄생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최초로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을 받은 대상자는 강원도 인제군에서 30년째 한우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대현씨가 '농촌태양광 정책대출' 1호 고객이다. 김씨는 "소를 키우는데 드는 전력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사용 외 전력은 판매를 통해 부가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해 태양광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축협에서도 대출 가능함을 안내받고 신청하게 됐는데, 가까운 곳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씨가 활용한 '농촌태양광 정책대출' 사업은 지난해 11월 까지만 해도 제 1금융권에서만 지원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농촌 태양광 사업 활성화'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존 제1금융권에서만 지원 가능하던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을 농협은행 기업고객부를 통해 지역 농·축협에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결과 이번에 '농촌태양광 정책대출' 1호로 지원을 받았다.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농촌태양광 사업'의 하나로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자 하는 농업인 또는 축산인에게 저금리로 태양광발전 사업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농촌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예정 소재지상의 읍·면·동 또는 연접 읍·면·동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 있는 농업인, 축산인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대상자 추천을 받으면 된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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