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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상태양광발전 활성화 위해 대·중소기업 손 잡았다한화큐셀코리아, 솔키스·한화솔라파워와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 수상태양광 분야 독보적 기술을 확보한 중소기업과 국내를 넘어 글로벌 리더 기업의 위상을 확보한 대기업이 공동으로 태양광 사업을 추진한다.

한화큐셀코리아는 7월 21일 한화솔라파워, 한국수력원자력, 그리고 솔키스와 함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수상회전식 태양광 기술을 적용한 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코리아가 솔키스, 한화솔라파워와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금광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소[사진=솔키스]

이번 발전사업은 국내에서 80MW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국내 사업 확대 및 해외 수출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한화큐셀코리아는 모듈공급 및 EPC, 한화솔라파워는 사업개발비 조달 및 지분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수력원자력은 사업관리, 금융조달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구매 지원을 담당한다. 그리고 솔키스는 특허 기술 제공 및 사업지 확보, 수상구조물 공급 등으로 시공에 참여한다.

수상태양광발전은 기존 지상태양광발전 기술과 부유식 구조물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발전 방식이다. 수상태양광발전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모듈의 냉각효과 그리고 그늘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화큐셀코리아가 이번에 시공할 수상태양광발전소는 태양을 추적하는 회전식 태양광발전소로 기존 수상태양광발전소보다 10~20%이상의 추가 발전량을 기대할 수 있다.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는 “수상태양광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는 의미는 물론 통풍 및 수면 반사파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실제 발전량도 더 많은 태양광발전소”며 “향후에도 다양한 공간과 조건에서 태양광을 설치 사례를 늘려 국내 태양광 보급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 11월 개인용 태양광 발전솔루션을 출시했으며, 서울시와 함께 태양광 창업스쿨을 진행하는 등 국내 태양광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관희 기자 (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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