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친환경 첨단 에너지로 주목받는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한국수력원자력, 부산 해운대에 친환경 에너지 공급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부산그린에너지의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이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됐다. 부산그린에너지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등이 투자한 에너지법인이다. 

부산 해운대에서 부산그린에너지의 연료전지 발전시설 준공식이 열렸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이번에 준공된 연료전지 발전소는 총 1,808억원이 투입됐으며, 두산퓨얼셀의 PAFC형 연료전지 70대로 구성됐다. 발전용량은 30.8MW이며,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주민 4만2,000여 세대에 연간 25MWh의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해운대 소각장 발전을 대체할 에너지공급시설을 검토하고 있던 차 한수원에 연료전지 사업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두 기관 외에도 부산도시가스, 삼성물산이 참여했으며, 총 4개 기관이 공동으로 부산그린에너지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한수원은 사업계획수립과 PF 자금조달 등 사업주관과 REC 구매 역할을 담당하고, 부산시는 열 구매와 부지제공에 협력한다. 부산도시가스는 LNG 공급과 REC 구매를 수행하고 삼성물산은 발전소 건설을 위한 설계·구매·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부산에서 개최된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오순록 그린에너지 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에너지 개발에 노력해 온 한수원은 연료 연소없이 전기와 열을 생산해 소음과 매연이 없고, 작은 부지에도 발전소를 지을 수 있다는 효율성 때문에 연료전지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미 58.8MW 규모의 경기연료전지와 20MW 규모의 노을연료전지를 가동중이이다. 또한, 39.6MW급 연료전지 사업을 인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총 220MW 용량의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홍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