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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론칭에코시안,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시장 분석 및 장외거래 장 제공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탄소배출권 시장 정보 및 장외거래 플랫폼이 새롭게 개발 론칭됐다. 

새롭게 오픈한 탄소배출권 거래 관련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에코시안 김태선 탄소배출권 리서치센터장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에코시안]

지난 11월 1일 친환경에너지 컨설팅 선도 업체인 에코시안은 국내에서 최초로 탄소배출권 종합 플랫폼 론칭을 발표했다. 에코시안의 이 플랫폼은 온라이 사이트로서 국내외 탄소배출권 시장을 분석하고 금융공학에 기반한 대응전략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기업 간 탄소배출권 장외거래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참여 기업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탄소배출권 시장분석을 통해 비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수만톤에서 수십만톤까지 거래되는 탄소배출권 시장이다 보니 정확한 대응전략 수립은 기업에게 수십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안겨 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공학에 기반한 대응전략 컨설팅 서비스는 파생상품을 이용한 위험관리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배출권 관리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배출권의 가격 상승이 예상될 때, 선물매입전략으로 가격상승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장외거래의 장을 통해서는 기업들의 빠르고 편리한 탄소배출권 거래 및 매매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 탄소배출권 시장에 대한 단순 분석자료 등은 있었지만 금융공학 및 파생상품을 연계한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들간의 장외거래의 장까지 제공하는 것은 에코시안의 플랫폼이 처음이다. 

내년도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 방안들이 도입될 예정이라 국내에서의 탄소배출권 거래량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론칭된 에코시안의 플랫폼은 탄소배출권 거래와 관련해 국내 기업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시안 권오경 대표는 "탄소배출권 시장 정보 및 거래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함과 동시에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동북아 탄소배출권 정보 허브 역할을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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