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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태양광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이다태양광발전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로 기술개발 활력 기대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전 세계 195개국은 2015년 12월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체결하고 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해 적극적인 목표설정을 하고 있다. 한국 정부 역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총 발생전력량 대비 20%로 설정하고 에너지 전환 및 태양광설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태양광발전학회의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돼 태양광발전 기술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사진=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따라 태양광발전학회의 활동과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태양광발전 확산과 보급을 위한 연구개발과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태양광발전학회의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 대전에서 개최됐다. 특히 제1회 기후기술대전과 함께 열리면서 태양광이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기술임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별로 특별세션과 튜토리얼 및 분과별 세션발표 등이 마련됐으며, 태양광발전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주제발표와 분과별 세션 발표 진행
이번에 개최된 추계학술대회는 총 29편의 특별세션과 350편의 논문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태양광발전 전문 지식을 교류하고 산업 동향파악, 에너지 정책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데 더욱 집중했다. 

추계학술대회는 이광희 조직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기온이 낮은 날 태양광발전 효율을 더욱 높아진다”며, “태양광발전학회의 추계학술대회가 관련 산업 및 연구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으로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서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박진호 회장이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새 정부의 3020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태양광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기술을 배제한 체 용량 달성에만 치중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그는 “태양광발전학회를 통해 국내 태양광 산업의 기술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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