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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앞장2017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신규과제 추진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전기·전자 제품 사용이 확대되면서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 및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이 확산되는 상황이라 연료전지 및 이차전지에 대한 연구개발 사업이 증가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가 가정용 연료전지 연계 이차전지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사진=iclickart]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주관 광주지역사업평가단에서 추진한 ‘2017년 경제협력권사업육성사업(지역주도형 R&D)에 전북테크노파크의 신규과제가 지원대상 과제로 선정됐다.

경제협력권사업육성사업은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가정용 kW급 고분자전해질막 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리튬이차전지와 배터리관리 시스템(BMS : Battery management system) 및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가정용 ESS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연료전지가 보급된 주택의 ESS 시스템에 적용가능하며, 전력 보급에 애로사항이 있는 일부 도서지역에도 적용가능하다. 디젤발전기의 대체용 전력으로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자동차부품 및 연료전지시스템 기업인 보림테크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성공을 위해 보림테크는 신규 사업부를 구성해 전북지역 관련분야 인재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며, 전북도내 이차전지, 연료전지 및 ESS 관련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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