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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모듈 출시
캐나디안솔라, 고효율 모듈로 시장 입지 강화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최홍식 기자]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이 유통되면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넓어졌다. 한국 시장에서도 다양한 모듈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디안솔라는 국외 기업으로 국내 모듈 시장 점유율 1위를 매년 확보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시장 분위기 확산을 통해 태양광발전 사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캐나디안솔라 모듈에 대한 충성도는 여전히 높다. 

캐나디안솔라 손태규 지사장 [사진=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
캐나디안솔라는 글로벌 태양광 모듈 전문 제조 기업이다. 전 세계 90여개가 넘는 나라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면서 친환경에너지 사용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총 9.8GW의 발전사업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5GW의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고 있고, 1.1GW의 태양광 발전소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캐나디안솔라는 전 세계 태양광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캐나다와 미국,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브라질 등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의 높은 신뢰
캐나디안솔라가 한국에서 지사를 운영하며 모듈을 판매한지 10년이 됐다.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통해 다년간 국외기업 시장점유율 1위를 확보해왔다. 중국 기업의 저가 모듈 공세에 따라 위협적인 요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달성해 기쁘지만 판매 실적 목표 달성이 이뤄지지 못해 아쉽다.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 한국 태양광 시장은 지난해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 시장의 호황세 분위기에 맞춰 시장에서 철수했던 중국 기업의 복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캐나디안솔라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 등을 통해 한국 태양광 시장에서 신뢰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고객의 수요에 맞춘 신제품 출시
태양광발전 산업이 확산되면서 고객들은 더욱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의 경우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할 공간이 부족하기에 고효율 제품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국내 태양광 시장은 좁은 부지에 최대한 많은 양을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반영해 캐나디안솔라는 2018년 고효율의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캐나디안솔라에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PERC 단결정 모듈로서 370W 이상의 고출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캐나디안솔라의 신제품 출시로 태양광 시장에서의 효율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370W의 고효율 제품 개발 
캐나디안솔라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KuMax로 불리는 고효율 단결정 PERC셀이다. 이 제품은 최고 370W의 고효율을 나타내는 제품이다. 기존 6인치 모듈을 절반으로 자른 것으로 발전효율이 높고 고장 빈도가 낮아 향후 태양광 시장을 선도할 제품으로 기대된다. 

KuMax mono-PERC 모듈은 동일한 사이즈의 타 제품보다 더 높은 출력량을 나타낸다. 최대 18.65%의 효율을 나타내 고객의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 음영에서의 출력 손실량을 감소해주고 현저한 핫스팟 감소로 신뢰성을 높여준다. 셀 연결에서의 낮은 출력 손실을 개선했으며 열화현상이 일어나는 온도가 더욱 낮아진 제품이다. 

또한, 마이크로 균열 위험이 감소됐으며, 설하중 최대 5,400pa, 풍하중 최대 2,400pa로 견고성도 확보한 제품이다. KuMax는 일반 다결정 모듈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발전효율이 높기 때문에 부지부족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캐나디안솔라는 오는 4월 PERC 다결정 모듈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다결정 모듈은 350~355W의 출력을 나타내는 다결정 모듈이라는 장점 때문에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10주년 맞아 시장 전략 다각화 예정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2018년은 캐나디안솔라가 한국 태양광 시장에서 모듈을 판매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발맞춰 제품라인의 차별화와 고성능화 전략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의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고객의 수요에 맞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정부의 3020 정책 추진으로 인해 태양광 산업 확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캐나디안솔라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로서 한국 태양광 산업이 성장하는데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태양광발전 확산 기조에 맞춰 국내시장에서의 판매목표를 140MW로 설정하고 더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국태 태양광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다만 해외 태양광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은 한국 태양광 시장의 성장에 있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시장 변화 속도에 따라 캐나디안솔라는 유연한 전략을 통해 모듈을 판매해 나갈 예정이며, 기존에 운영해오던 수상태양광 사업이나 일반 모듈 사업에서 캐나디안솔라 제품에 대한 충성도와 인지도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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