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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초소형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충전서비스 제공
대구환경공단은 초소형 전기차 이용자의 원활한 차량 충전을 위해 대구 전기차 충전소 17개소에 범용충전장치를 설치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있다.

대구 전기차 충전소 17개소에 범용충전장치 설치·운영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대구시는 2017년도까지 이륜차를 포함한 초소형 전기차 900대를 보급했으며, 올해에도 초소형 전기차 218대, 전기이륜차 1,200대를 추가로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초소형 전기차는 충전방식이 일반 전기차와 상이한 부분이 있어 공공충전시설을 이용하여 충전을 할 수 없었다. 이에 대구환경공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초소형 전기차 이용자들이 원활한 충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범용충전장치를 개발 완료해 이를 전기차 충전소 17개소에 설치했다.  

대구환경공단이 초소형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범용충전장치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이번에 설치한 범용충전장치는 대구환경공단이 올해 초부터 지역전기업체인 동광전업개발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했으며, 금년 5월 특허청에 특허출원을 신청했다. 범용충전장치는 공공충전시설을 이용하는 일반전기차 이용자를 감안해 공공완속충전기가 2대 이상 설치된 충전소에 설치했으며, 향후 초소형 전기차 이용자의 사용빈도 등을 분석하여 대구시 정책 및 충전인프라 운영에 능동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전국 최고의 전기차 도시로 자리매김한 대구시의 전기차 이용자들이 차량 충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속적인 홍보와 개선활동으로 대구가 전기차 선도도시로서의 명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대구환경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홍식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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