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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SK증권-에코아이, 해외탄소배출권 공동개발 계약체결
한국중부발전, SK증권, 에코아이는 최근 SK증권 사옥에서 방글라데시 가정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해외 탄소배출권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가정에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으로 온실가스 감축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SK증권(사장 김신), 에코아이(사장 이수복)는 최근 SK증권 사옥에서 방글라데시 가정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해외 탄소배출권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3사가 지난 6월에 진행한 ‘해외 탄소배출권 사업’ 참여 업무협약 이후 4개월 만에 시행됐다. 그동안 3사는 방글라데시 현지 경제여건 및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사업 전반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으며,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에 공감했다. 특히 고효율 쿡스토브는 방글라데시 현지 가정의 열악한 조리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민건강개선 및 산림황폐화 방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발전과 SK증권, 에코아이가 방글라데시 가정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해외 탄소배출권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중부발전]

이 사업은 지난 5월 정부의 온실가스 외부사업 지침개정 이후 국내기업 등이 해외에서 직접 시행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중 CDM 등록 1호 사업으로써 더욱 깊은 의미를 갖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에 방글라데시 환경청 승인을 받았으며, 8월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 CDM사업으로 등록 완료돼 정부의 해외 외부감축사업 등록 여건을 모두 갖췄다.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은 청정개발체계를 의미하며, 교토의정서에 의해 선진국이 개도국에 투자해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감축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계약을 통해 3사는 오는 10월부터 총 600만 달러를 투자해, 60만대의 고효율 쿡스토브를 방글라데시 가정에 1년간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5년간 24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되며, 2019년 말에는 최초 감축량을 국내로 도입하게 될 것이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이번 방글라데시 고효율 스토브 보급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 및 사회책임투자 측면을 충분히 고려했고, 앞으로도 지구온난화 방지 및 최빈국 지원을 위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홍식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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