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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 국내 최초 100kW급 중대형 태양광 접속반 KS인증 획득
에코스는 태양광발전 전력변환시스템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세계 수준의 기술력으로 소용량에서 대용량까지 태양광 인버터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 및 BEMS 등 사업 영역 확대해 재생에너지 산업 선도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에코스는 수년간 앞선 기술 솔루션의 핵심 연구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시장에서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중대형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 국내 최대 KS인증을 보유한 기업으로 그린홈 주택 3kW 태양광 인버터 공급 의무화 사업 진행, MW급 RPS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 진행 등 다양한 시스템 건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조달우수 기업으로서 조달시장에서 선두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에코스 배윤호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에코스는 태양광 인버터 및 ESS와 관련해 정부과제 연구 개발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고출력 스택 및 전해질 양산 기술을 포함한 저단가 VRFB 기반 MW급 ESS 개발 및 신재생 연계 실증’ 과제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2022년 4월 30일까지 36개월간 진행된다. 에코스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남도금형과 에이치투, 켄트로스, 유니플러스, 전자부품연구원, 성균관대가 참여하고 있다. MW급 신재생에너지 연계 VFRB용 ESS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하게 되며, 고전류·저전압 흐름전지 연계용 25kW급 모듈형 승압용 컨버터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에코스 배윤호 대표는 “지난 2018년은 에코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며,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고 벤처창업유공 벤처활성화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한 해 였다”고 2018년을 평가했다.

배 대표는 기술적인 분야 및 사업영역 확대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에코스는 지난해 25kW, 50kW, 100kW급 에너지저장장치용 PCS를 개발 완료했으며, 대용량급 태양광 인버터도 개발 완료했다. 또한, 경기도 용인 2공장에 태양광 인버터 생산라인을 증설해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으며,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충방전용 전력변환장치도 개발 완료했다.

지난해 거둔 성과 중 가장 의미 있는 것이 있다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중대형태양광 접속반 16CH급에 대해 국내 최초로 KS 인증을 획득했다. 단독형 접속반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16채널로 구성돼 있어 용량에 따라 유연한 연결이 가능한 제품이기에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다이오드를 제거하고, 제품을 콤팩트하게 구성해 원가경쟁력에서 강점을 지니는 제품이다.

에코스는 100kW급 중대형 태양광 접속반에 대한 KS인증 이외에도 여러 성과를 거뒀다. 공공기관에 중형급 태양광 인버터를 1,000대 이상 공급했다. 그동안 공공기관과 학교 등 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 사업에 집중했던 만큼 많은 보급을 실시했다.

지난 2017년 175억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던 에코스는 2018년에는 200억원에 가까운 매출 상승 성과를 거두었다.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산업 성장 및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에코스의 벽걸이형 100kW급 스트링 태양광 인버터(왼쪽)와 최근 KS 인증을 획득한 중대형급 16CH 태양광 접속반(오른쪽) 모습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올해 집중하고자 하는 사업 분야는?

중대용량 보급형 스트링인버터 및 중대형 채널별 전 모델 태양광 접속반 KS 인증제품을 태양광발전 RPS 시장에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제품의 사업별 마케팅 포지션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에너지저장장치 사업과 관련해 공공기관 보급형 ESS PCS 기준이 강화되고 개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에코스는 개정되는 전기안전검사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혁신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최근 조달청에서 ESS 직접생산 기준이 마련됐다. 250kW 미만의 ESS 제품에 대해서 중소기업 경쟁제품을 우선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조달사업 확대를 위한 역할을 선도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저장장치 의무 설치 방침에 따라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유관 업체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시장 확대에도 많은 부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에코스는 LS산전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일환으로 BEMS 관련 구매조건부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조건부 개발과제가 완료되는 시점에 전력계측분야 BEMS용 모듈 및 환경감시시스템을 수요처와 양산 협의하고 있다.

2019년 에코스의 비전과 전략은?

앞서 언급했듯이 에코스는 지난해까지 의무화 사업을 위주로 태양광 인버터 공급을 추진해왔다. 2019년에는 기존의 의무화 사업 대상 지속 보급은 물론 태양광발전 시장의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최근 들어 에너지저장장치 화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태양광발전 산업계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에코스 역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예방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점점 치열해지는 태양광발전 시장에서 고품질 제품을 통해 발전사업자들의 만족을 높이는데 더욱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중대형급 태양광 인버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품질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최홍식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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