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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그로우코리아, 글로벌 Top Tier 품질 국내서도 이어간다
전 세계 20여개 지사를 설립해 4년 연속 태양광 인버터 출하량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그로우는 다양한 사용 환경에 대응해 지역에 따라 적합하고 과학적인 설계로 다양한 출력 등급의 멀티-스트링 및 집중형 인버터를 제공한다. 지난해 정식으로 한국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Top Tier 전략을 국내서도 이어가고 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경험한 고객은 없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1997년에 설립된 선그로우(Sungrow Power)는 2018년 12월 기준, 전 세계 누적 79GW 이상의 인버터를 설치한 글로벌 기업이다. 다수의 특허와 태양광 인버터 시스템 및 유틸리티 스케일, 상업 및 가정용 응용 분야 ESS 등 광범위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년 간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 1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선그로우코리아 김호섭 지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선그로우의 주요 제품 및 솔루션 특징을 소개한다면?

최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수상 태양광, 염전 부지 또는 염해 지역(해안 지역) 등 태양광발전 수요가 늘고 있다. 선그로우 제품은 수분과 바닷물에 인한 염해 등 국내의 혹독한 자연환경에도 장기간 설치 운영이 가능한 보호등급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 2분기에 스트링 인버터 110kW, 50kW, 33kW 제품을 출시해 주력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스트링 인버터 기준 전 세계 최고 보호등급인 방진방수 보호등급 IP66, 방부식 보호등급 C5를 갖추고 있다. 또한, 멀티스트링 방식으로 최대의 에너지를 변환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했고, 110kW 기준 9개의 MPPT로 구성돼 있다.

센트럴 인버터는 1,250kW/1,500kW/2,500kW/3,000kW 급이 주력 모델이며, 센트럴 인버터 기준 전 세계 최고 보호등급인 방진방수 보호등급 IP65, 방부식 보호등급 C5를 갖추고 있어 혹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안정한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센트럴 인버터 역시 멀티 MPPT 방식과 모듈화 타입을 적용해 고장 발생 시 출력 손실을 분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250kW 제품의 경우, 각각 615kW 구성돼 있어 1대가 고장날 경우에도 나머지 1대는 정상 작동한다. 또한, 단자별 DC 차단기로 구성돼 있어 고장의 위험 분산뿐만 아니라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 제품은 110% 추가 출력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국내 계통연계 시 요구되는 역률제어의 조건 하에서도 100% 유효전력 출력이 가능하다. 즉, 역률제어 조건 하에서도 출력저감 없이 출력 및 수익을 보장한다. 최근에 ESS 화재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선그로우는 PCS 기준 3GW 연간 생산 능력과 전 세계에 많은 실적과 경험이 있다. ESS 토털솔루션은 공장에서 통합 테스트 후 출하하는 정형화된 솔루션으로 현재까지 화재사고가 없는 솔루션이다. 2019년 1월부터 국내에 도입 공급하고 있다.

선그로우코리아의 차별화 전략 및 사업 경쟁력에 대해 소개한다면?

2018년은 선그로우 해외 매출 실적이 중국 내 실적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한걸음 크게 내딛는 한 해였다.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현지화된 서비스로 국내에 계속적으로 사업 역량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경험한 고객은 없다’는 것이 선그로우대리점 및 고객사의 평가다. 더 많은 고객들이 장기간, 안정화된 경쟁력인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태양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에너지 공급에 일조하는 것이 대한민국 태양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큰 미래를 보고 전 직원이 정진하고 있다.

선그로우 인버터가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현장 [사진=선그로우코리아]

2018년의 성과 중 가장 주목할 내용은?

지난해 정식으로 한국법인이 설립됐고 영업, 관리, A/S, 기술파트 분야의 담당자들이 구성돼 전문화를 이뤘고, 지난해 국내 약 130MW 이상, 누적 약 250MW 이상의 국내 실적을 달성했으며, 국내 EPC사와 100MW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기도 했다. 정량화 할 수 없는 성과이지만, 가장 큰 성과는 시장에서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얻는 한 해였다는 것이다.

올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최신 기술 동향 및 이슈가 있다면?

전 세계 대부분의 주요 태양광 시장은 직류 1,000V 시스템이 아닌 1,500V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산업도 글로벌 시장 추세에 발맞춰 1,500V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점차 시장 및 단일 사이트 용량이 확대되어 앞으로 고압 1,500V 및 MV 스테이션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년 사업 계획 및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올해는 태양광 및 ESS 400MW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대리점과 협력해 많은 시공사 및 고객에게 전문화되고 일괄적인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경험한 고객은 없다’라는 평가처럼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에서 자신이 있다. 많은 고객들의 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국내 태양광 입지가 해외에 비해 수분, 먼지, 염해 등 환경 조건이 가혹한 편이다. 태양광 인버터 및 ESS 제품은 전기 제품이지만 가혹한 외부환경에 노출돼 운용되는 제품으로, 이에 대한 전 세계 기술동향 및 기술 방안을 주제로 2분기 중에 기술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국내 EPC사 및 개발사와 협력 및 지원을 통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선그로우코리아의 향후 목표 및 계획을 소개한다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큰 미래를 위해 품질에 대한 다각적, 객관적, 지속적인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새만금 사업 등 대규모 수상, 염전 부지에 추진되는 태양광 사업이 장기간 안전하게 공급하는 에너지원이 되도록 주요 자재에 대한 사양, 품질에 대한 상향화가 이뤄져야 한다. 더불어 당사 제품 홍보 목적이 아닌 산업기술 동향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어 큰 미래를 바라보고 국내 신재생 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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