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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재생에너지산업 홍보 위한 ‘영국 전기차 로드쇼’ 개최
글로벌 기후변화 이슈 및 저탄소 경제 발전에 집중해 온 영국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고령화 사회, 녹색 성장, 모빌리티의 미래 등 4대 분야를 선정해 경제 및 정치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한국과 지속가능한 클린 경제의 동반자로서 협력 기대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영국은 7.6GW에 달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발전 시설을 갖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리튬이온배터리 등 저탄소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분야에 있어서는 2030년까지 30GW의 운영 능력을 제공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3월 18일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영국 전기차 로드쇼’가 개최됐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영국은 해상풍력 단지 설계 및 개발을 비롯해 설치, O&M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안정된 수출금융의 자금 지원으로 더욱 경쟁력 있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17년 기준 영국은 유럽 2위의 초 저공해 자동차(ULEVs) 시장으로 이 분야의 개발과 제조에 있어서도 글로벌 선도 국가다.

3월 18일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개최된 ‘영국 전기차 로드쇼’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소개됐다. 영국의 ULEV 개발과 제조 전문성을 알리고, 저탄소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기회를 강조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국 개발 순수 전기차 ‘재규어 I-PACE’가 한-영 저탄소 및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이 이뤄진 전국 주요 장소를 방문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영국 정부 주도의 그레이트 캠페인 브랜드로 꾸며진 전기차는 영국 호리바마이라(Horiba Mira)가 컨설팅으로 참여한 화성의 케이시티, 영국 해상풍력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천안의 씨에스윈드, 영국과 미래 자동차산업 분야 협력 MOU를 맺은 대구, 영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부산과 탄소제로섬을 위한 협력이 기대되는 제주도를 각각 방문한다.

주한 영국대사관 사이먼 스미스 대사가 영국 전기차 로드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서울로 돌아온 영국 전기차는 지난 2년 간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영국의 자동차 산업을 알리기 위해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오토모티브이즈그레이트 캠페인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 전시된다.

로드쇼에 앞서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대사는 “영국은 기후변화 이슈를 주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수소연료전지에서 리튬이온배터리, 그리고 세계 최고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단지까지 영국은 저탄소 분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국 전기차 로드쇼를 통해 관련 분야에서의 한영 협력의 기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국은 자동차 생산 역사에 있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고 언급한 사이먼 스미스 대사는 “과거의 화려한 역사보다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영국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고령화 사회, 녹색 성장, 모빌리티의 미래 등 4대 분야를 ‘영국의 산업전략 그랜드 챌린지’로 선정해 집중하고 있는데 전기차 분야야말로 녹색 성장과 모빌리티의 미래에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18년 상반기 기준 유럽에서 판매된 전기차 5대 중 1대가 영국에서 제조됐다”며, “영국은 2040년 신규 생산되는 차량의 100%를 탄소제로 배출이 되도록 추진하는 등 더욱 깨끗한 녹색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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