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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솔라] OCI파워, 화재안전성 강화한 ESS통합솔루션 출시한다
100KW급 태양광 특화된 금융 및 보험 연계 솔루션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태양광발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OCI파워는 태양광발전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세계 2위 기업인 OCI의 자회사이다. OCI파워는 태양광발전뿐만 아니라 ESS를 포함한 에너지 신산업분야에서 사업개발, EPC, O&M, 금융상품개발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인수한 카코뉴에너지(독일 KACO new energy GmbH 자회사)의 인버터·PCS 등 기자재 제조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소용량에서 대용량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일체형 시스템을 구축한 OCI파워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국내 태양광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화재안전성을 강화한 ESS통합솔루션 OCIP-Ecube-100 이미지 [사진=OCI파워]

오는 6월 19~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엑스포솔라 전시회에서 OCI파워는 태양광 통합 솔루션 상품으로 OCIP-Ecube-100, OCIP-IPSM-2.0(Integtated Power System), OCIP-IPSK-100(Integtated Power System)을 출시한다.

화재안전성을 강화한 ESS통합솔루션 제품인 OCIP-Ecube-100은 100KW급 태양광에 특화된 금융 및 보험과 연계된 최적의 제품이다. 특히 CUBE 외함은 친환경적이고 화재안전성이 우수한 OCI의 VIP(진공단열재) ENERVAC을 접목했으며 이중 단열구조로 배터리의 온도유지 및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

ENERVAC은 흄드실리카라를 이용해 만든 고성능 단열재로 일반제품보다 성능이 8배 뛰어나며 남극 탐험용 특수컨테이너에도 사용된 제품이다. OCIP-Ecube-100은 안전성이 강화된 ESS 통합관리 플랫폼을 탑재해 배터리 관리, 화재안전관리 등 ESS 운영 및 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양광 인버터 및 수배전반 통합 솔루션 제품인 OCIP-IPSM-2.0은 1.5~2MW의 다양한 용량으로 유연하게 구성돼 있다. Skid Type 형식으로 이동 및 확정이 편리해 현장 준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수익률 향상이 가능하고, GRP(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염해 필터를 사용해 염해 및 부식에 강하다.

AC 분전반, DC 접속반, 인버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인 OCIP-IPSK-100은 50kW 인버터 2대를 사용한 총 용량 100kW 제품이다. 시공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태양광발전소 지형적 조건을 고려해 운반 및 이동이 편리하고, IP54등급으로 설계돼 염해와 부식에 강하다.

정부는 지난해 3020 이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염해농지와 염전 등을 태양광발전의 부지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농업진흥구역 내 염해 간척지 1만5,000헥타르와 농업진흥지역 이외 농지 86만헥타르, 농업용 저수지 188헥타르 등에 태양광 설치를 활성화해 오는 2030년까지 10GW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할 계획을 밝혔으며, ESS 안전강화방안 및 ESS산업 생태계 육성방안을 6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AC 분전반, DC 접속반, 인버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한 OCIP-IPSK-100 이미지 [사진=OCI파워]

OCI파워는 이를 겨냥해 ESS 금융상품, 통합솔루션 모델(OCIP-Ecube-100, IPS-K, M), DC1500V 지원 가능한 제품 등을 새롭게 출시했고 이를 엑스포솔라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첫 번째, ESS 금융상품은 기업과 개인 사업자에게 투자자금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부담을 경감시키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두 번째, 통합솔루션 제품은 IP인증, ENERVAC, GRP(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통해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했으며,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세 번째, DC1500V 제품은 저압 범위(AC 1000V, DC 1500V, 2021.1.1적용) 기준에 따라 개발된 100kW 옥외 벽부형(IP66) 제품이다.

현재 정부에서 ESS 현장의 화재 원인을 조사 중으로 6월경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부의 화재조사 발표 자료를 근거로 검사 기준 등 관계법령이 추가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OCI파워는 변경되는 법령에 의거해 자재를 발주, 설계, 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 발생했던 화재의 여파로 ESS 전체 산업이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 오히려 이 기회를 통해 ESS 안전성이 보완된다면 국내 시장의 빠른 적용을 뛰어넘어 해외 수출의 기회까지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에너지관련 정책 중 ESS 설치 시 30% 투자세액 공제 법안이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미국의 ESS 보조금은 태양광 연계 설치일 경우에 한해 ITC 적용을 받았으나, ESS 단독설치, 풍력 등 타 재생에너지 연계로 확대될 예정이며,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메사추세츠주 등의 ESS 의무화 제도에 따라 미국 내 ESS 시장은 전년대비 116% 성장해 오는 2024년까지 연평균 6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OCI파워는 국내 ESS 사례를 통해 안정성이 강화된 ESS를 준비해 글로벌 최대시장으로 성장할 미국 ESS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존 OCI의 알라모(Alamo) 프로젝트에 연계한 사업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주야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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