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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솔라] 파워로직스, BMS 기술 적용한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 출시
배터리 분산 설치로 화재 시 재산피해 규모 최소화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1997년 설립된 파워로직스는 이차 전지 보호회로 및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로 휴대폰 등의 이차 전지용 보호회로(PCM)와 노트북의 배터리 보호회로인 스마트모듈(SM),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카메라 모듈(CM) 등을 제조판매 하고 있다.

파워로직스 김원남 대표 [사진=파워로직스]

파워로직스는 오는 6월 19~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서 자체 개발한 BMS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주력으로 출품한다.

파워로직스의 올인원 타입 ESS는 배터리 시스템, 외함, 수배전 설비, EMS로 구성 되며, 배터리 시스템은 배터리 모듈, BMS, 배터리 보호 장치로 구성 된다. BMS는 국제 안전규격인 IEC 60730-1 Annex-H의 소프트웨어 기능안전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도록 개발됐고, 외부 공인기관에서 검증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신뢰성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보호 장치는 삼중 안전구조로 설계돼 하나의 차단장치가 고장나더라도 다른 차단장치를 통해 안정적으로 배터리 보호 기능이 수행되며, 절연저항 측정 기능을 통해 배터리 절연파괴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외함은 화재 확산 방지 기능이 있으며, 온습도 관리를 위한 공조기 및 유해가스 배출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수배전 설비는 단락, 서지, 노이즈 등 전기적 이상 현상 감지기능 및 보호기능이 있으며, 통신을 통해 설비 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EMS는 상태 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원격 제어를 통해 각 설비 제어가 가능하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배터리 외함, 수배전반 설비는 옥외형(IP55)으로 설계 제작해 별도의 컨테이너가 불필요하다”며, “온습도 센서와 자동 소화 장치가 내장돼 있어 다양한 온도 변화에 강하고 배터리 외함 높이가 낮아 특별한 설비 없이도 유지보수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운 여름 날씨에도 온도 내성 향상을 위한 2중 단열구조 설계를 통해 냉난방 효율을 높였으며, 소내 전력 최소화 설계로 운영비 절감 등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다”고 덧붙였다.

파워로직스의 ESS 시스템 [사진=파워로직스]

그동안 정부의 ESS 보급 산업 촉진 정책으로 ESS는 태양광 풍력발전 연계용과 공장, 한전, 관공서 등 900여개소에 설치돼 운용되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된 화재는 모두 10MWh급 이상의 대형 사업장에서 발생했으며, 대용량 단위 설치로 인해 재산피해 규모가 커졌고, 화재 진압에도 어려움이 발생된 바 있다. 파워로직스는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를 분산 설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화재 시 재산피해 규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ESS는 제품 특성에 따라 현장에서 조립/완성되는 현장설치 완성형 제품으로 각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이 보장되더라도 현장 환경 및 조립 구성에 따라 완성 품질이 달라진다.

관계자는 “주요 품목들의 고장에 대한 검출, 시스템 위험 사항을 사전에 분석/감지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각각 품목들의 상호보완 관계의 보호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안전성향상 기술의 통합 시스템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ESS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2019년 약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는 관계자는 “국내 ESS 시장 진출의 경험을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사물이 배터리로 연결되는 BoT(Battery of Things), Cordless 시대를 대비해 EV, E-Scooter를 비롯한 의료, 산업,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배터리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형우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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