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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판매 ‘파란불’, 내수수출 모두 증가세
전기차 내수 72.1% 증가, 수출도 호조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친환경차 판매가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13일 ‘2019년 5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동향’을 발표했다. 전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친환경차 수요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5월 친환경차 판매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사진=dreamstime]

내수용 친환경차는 지난해 5월 대비 37.2% 증가한 13,844대가 판매됐다. 특히 전기차(EV)는 전년동월 대비 72.1% 증가한 4,083대가, 수소차(FCEV)는 643.5% 늘어난 461대가 팔렸다. 이는 정부의 전기차 및 수소차 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지난 2월부터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친환경차 중 전기차 비중은 약 30%에 달한다.

수출용 친환경차 역시 15.6% 증가한 18,490대가 팔렸다. 유럽과 북미 지역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차 수출이 지난해 5월 대비 130.1% 늘어났다. 현대자동차 코나가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차로 선정되는 등 수출 실적을 이끌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차(HEV)인 현대의 아이오닉과 기아자동차의 니로 역시 수출 판매가 꾸준히 증가 중이다. 친환경차 수출 실적은 전체 승용차 수출량의 8.5% 차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한국의 친환경차는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다. 지금 정부는 보조금과 개별소비세 인하, 취득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통해 친환경차 확산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창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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