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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원스텝 시스템 구축… 맞춤형 ESS B2B 시장참여 확대
에스피엠, 창립 31주년 및 인더스트리 4.0 공장 증축 완공 기념식 개최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31년전 서울올림픽대회가 개최된 해인 1988년에 설립된 에스피엠은 창업이래 줄곧 수배전반설비 제작, 전력기기 외함 및 전기관련 구조물 전문기업으로 한길을 걸어왔다.

에스피엠은 2013년 춘천의 전력 IT 산업단지인 썬시티 카이로스에 입주하면서 제조공장을 춘천과 김포로 이원화 했다. 김포는 중전기 시장 및 전기 공사에 관련된 제조를 맡고, 춘천은 ESS, 태양광발전 및 ESS 인클로저(Enclosure) 전문기업으로 터전을 다졌다.

에스피엠은 2013년 춘천의 전력 IT 산업단지인 썬시티 카이로스에 입주하면서 제조공장을 춘천과 김포로 이원화 했다. [사진=에스피엠]

전기 배전반 및 분전반, 전기자동차 충전기 인클로저(Enclosure)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국내 ESS 관련 B2B 솔루션 전문 제조기업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에스피엠은 최근 인더스트리 4.0 공장 증축을 완공하면서 의미있는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맞춤형 ESS와 고급화된 첨단 솔루션을 위해 제조 현장 연구소와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고객 니즈 반영에 공을 들이고 있는 조성신 부회장은 7월 12일 춘천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춘천 카이로스 단지를 완공하고 공장을 짓고 오늘 원스톱 매니지먼트 공장까지 완성되는 뜻깊고 의미있는 날이다”면서, “1988년 7월 설립이래 31년 동안 쉼없이 성장하고 최선을 다해 달려온 기업으로서 RE100 활동을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에스피엠은 7월 12일 춘천공장에서 창립 31주년 및 인더스트리 4.0 공장 증축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에스피엠에 있어 이번 공장 증축 완공의 의미는 무엇인가?  공장 증축은 원스텝 시스템(One Step System)의 완성이다. 생산 공정을 일원화 하고 모든 공정이 제품출하에 이르기까지 토털 프로세스(Total Process)가 가능해졌다.

지난 2013년 춘천으로 이전해 많은 시간을 제조원가 등 비용을 낮추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력 증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혁신을 통한 품질의 우수성을 견지하는 노력은 잠시도 멈출 수 없다는 일념으로 공장 인프라 확장사업을 추진했으며, Industry 4.0을 기반으로 하는 머신(Machine), 플랫폼(Platform), 클라우드(Crowd)의 변화에 한발 앞서나가는 노력의 전개에 의미가 있다.

인더스트리 4.0 공장을 완공하면서 얻게 된 이점은 무엇인가?  이번 공장 완공으로 첫째는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에 도전하기 위한 발판이 만들어졌다. 그 일환으로 전력공급 장치 및 자동화의 지능화를 통해 최소비용과 최소시간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미래형 공장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공장내 설비와 기계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공장 내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데 최적화 했다.

둘째는 생산설비 확장 및 자동화를 통해 전체공정을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최대의 생산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셋째, 제조 운영 환경을 다품종 복합생산에 적합한 유연성을 가진 제조시스템 구현이 가능해졌다. 넷째는 2D 설계 프로세스를 3D로 변환해 비용과 최적설계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으며 스마트팩토리 기능을 위한 전 단계 프로세스가 완성되었다.

에스피엠은 인더스트리 4.0 공장 증축을 통해 생산 공정을 일원화 하고 모든 공정이 제품출하에 이르기까지 토털 프로세스가 가능해졌다. [사진=에스피엠]

의미있는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통해 새롭게 다지는 포부가 있다면?  전통적 관점의 제조시장을 벗어나 ESS B2B 시장참여를 확대하고 커스터머 솔루션(Customer Solution)과 매니지먼트 솔루션(Management Solution)을 결합해 고객니즈와 총비용, 편리성, 고객소통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을 통한 글로벌 표준을 반영해 기획, 디자인, 설계, 생산, 조립에 이르는 원스톱 토털 프로세스(One stop Total Process) 체계를 구축해 고품질 고기능 제품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또한 RE100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확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ESS 시장에서 에스피엠만의 차별화 전략과 비즈니스 경쟁력은 무엇인가?  에스피엠의 경쟁력은 ESS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대해 안전성, 신뢰성, 고기능성과 환경성을 반영한 제품개발과 생산을 하고 있는 것이다. ESS 화재로 인해 시장이 경색된 와중에도 미래가치를 위한 생산설비 및 공장을 확장하고 고객니즈를 반영한 솔루션 정착에 앞장서왔다.

업계 최초로 리스크 매니지먼트 시스템(Risk Management system)을 반영한 제품 체계와 과학적 설계 및 특허 등을 탑재했고, 무엇보다도 설치 환경을 반영한 제품생산으로 내구성이 좋은 고효율 제품을 생산한다는 점이다. 또한 VOB, VOC를 통한 고객편리성, 그리고 빅데이터를 반영한 솔루션 제공이 한발 앞선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에스피엠 조성신 부회장은 “스마트공장을 통한 원스톱 토털 프로세스 체계를 구축해 ESS B2B 시장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최근 ESS 시장의 주요 이슈는 무엇인가?  미국 네바다주의 세계 최대 ESS 설치 계획이 발표되고 있고, 영국과 호주 등지에도 ESS 도입규모가 커지고 있다. 세계시장 규모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미·중 무역마찰에 따른 중국 기업의 경쟁력 저하 등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ESS 시장 참여 업체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정부 규제와 기술지원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며, 이에 따른 기술검증체계의 툴을 표준화 하고 정부나 공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통합관리시스템 체계를 확대해 기업간 또는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해야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ESS 시장은 화재사고 원인조사 발표가 설치체계 미흡 또는 운영관리체계 미흡으로 결론 나면서 사업자들의 위축과 석연찮은 안전대책을 보고 불안감 해소가 제한적이라는 목소리가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의 사례처럼 개선을 통한 실패사례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에스피엠의 올해 사업계획과 내년 목표는 무엇인가?  올해 국내 유일한 ESS 관련 B2B 솔루션 전문 제조업체로서 글로벌 시장 및 국내시장에 ESS 인프라 확장을 계획했으나 ESS 시장 경색으로 상반기는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2018년 시작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마무리 하고 6월 출시된 ‘ESS-URIEL’은 시장에서 좋은 평가와 호응을 기반으로 국내시장 및 해외시장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의 탁월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에너지 시장에 자리매김 할 생각이다.

2020년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및 탄소저감운동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끊임없는 제품개발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해외시장 참여, RE100을 통한 재생에너지 시장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주야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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