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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태양광, ‘기둥일체형 태양광 가로등’ 등 다양한 BIPV 제품 개발에 주력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부조일수 4일… 휴대폰 충전 등 다양한 기능 접목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에너지 자립마을’을 추진 중인 각 지자체를 겨냥, 비용 절감 및 친환경에너지 사용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둥일체형 태양광 가로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호태양광은 태양광 모듈이 따로 설치된 모델이 아닌 가로등 일체형을 제작, 바람 등 자연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위험상황을 차단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고호태양광(대표 남궁원)은 태양광 블라인드, 태양광 루버, 태양광 루프 등 태양광발전을 결합한 융합시스템으로 각종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간편하고 안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고호태양광이 선보인 기둥일체형 태양광 LED 가로등은 주간에 태양광 발전을 통해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충전시켜 LED 전등으로 야간에 불을 밝히는 모델이다. 일반 태양광 가로등과 비교해 보이지 않는 SOLAR CELLS을 적용, 안정성과 미관성을 높인 모델이다.

고호태양광 이환희 전무는 “시골 마을 등 가로등 공사를 진행하는 곳에 있어 따로 전선 공사를 할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 효과 및 태양광 모듈이 일체형으로 바람 등 기후 영향을 덜 받아 안정성도 높다”며, “태양광 완전 충전 시 하루 8시간 기준 부조일수 4일까지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둥일체형 태양광 가로등은 원하는 형태에 따라 4각형, 5각형, 6각형 등 다양하게 제작가능하다. 이 전무는 “미관에 좋아 도시 보급에도 좋다”며, “길을 걷던 시민들이 급하게 휴대폰 충전이 필요할 때 우리 가로등에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기 설치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우수한 발전 성능 및 기존 제품 대비 무게를 줄여 건물 하중 부담을 줄인 루버형 베란다 태양광이 등장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고호태양광은 이와 함께 ‘루버형 베란다 태양광’도 선보였다. 이는 고호태양광이 기존에 선보였던 제품 대비 효율성 및 무게, 수명에서 성능이 개선된 제품이다. 발전 변환 효율 24%를 나타내는 미국 Sunpower Cell을 사용해 우수한 발전 성능을 나타낸다. 초경량 보호필름을 적용해 유리 태양광 제품 대비 1/100 수준의 무게를 가져 건물 하중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또한, 기존 제품은 태양광 모듈 패널이 움직였지만, 이번 제품은 일정한 각도에 고정시켜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베란다 안전 펜스에 거치하는 형식으로 설치에 대한 부담감도 줄였다.

더욱이 태양전지가 보이지 않아 미관을 해칠 우려가 적고 빛 반사도 적어 모듈반사에 의한 민원발생도 줄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호태양광의 태양광 루버 제품은 신축 아파트나 상업용 빌딩 등에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방법은 기존 루버 시공과 동일하다. 인버터 케이블 연결만 추가적으로 필요하며, 실내에서 간편하게 모듈 청소를 할 수 있어 매우 쉬운 유지 관리 방법을 보여준다.

이 전무는 “일반 PV 모듈보다 가벼워 공간 확보에 용이하고 안전성 역시 뛰어난 제품”이라며, “고호태양광은 해마다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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