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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고출력 태양광 모듈 앞세워 미국 태양광시장 정조준
북미 최대 태양광 전시회 ‘솔라파워인터내셔널 2019’ 참가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신성이엔지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솔라파워인터내셔널 2019(Solar Power International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북미에서 개최되는 최대의 태양광 전시회인 솔라파워인터내셔널은 에너저저장장치, 마이크로그리드, 풍력 등과 함께 북미 스마트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공동 개최되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가 자사 태양광 양면 모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성이엔지]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성이엔지가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태양광 전시회에 참가한다. 지난 2014년 이후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꾸준하게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온 신성이엔지는 단결정 태양광 모듈 시장의 확대보다 앞선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의 대표주자인 PowerXT와 HCM, 미국 시장을 겨냥한 양면형 태양광 모듈도 선보인다. PowerXT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생산량의 대부분을 북미 지역으로 수출해 성과를 이어가는 효자 상품이다. 심미적 아름다움과 독보적인 고출력 성능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면형 태양광 모듈은 앞과 뒤에서 모두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2011년에 기술개발을 완료하여 원천 기술을 확보했고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로 한 단계 발전시키며 국내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미국무역대표부는 지난 6월 양면 태양광 모듈은 세이프가드 조치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해 최근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올해 1분기부터 전에 없던 기록을 새우며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일반 소비자들은 가정집에 설치되는 만큼 아름다운 제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PowerXT가 이에 부합해 안정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확대되는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는 태양광 투자에 대한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를 기존 2022년 종료 예정에서 2027년 종료로 변경하는 5년 연장 법안이 발의되며 태양광 시장의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태양광에너지협회 및 기업들의 요청에서 출발한 연장 법안은 최근 상원에서 소개됐으며, 최종 통과 시 미국 태양광 시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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