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동양연합엔지니어링, 국내시장 맞춤형 ‘태양광 기자재’로 완벽한 시공 이어간다
태양광 전용구조물 설계·분석·구조검토 직접 진행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면서 태양광발전소 시공에 대한 시장의 안목도 높아지고 있다. 구조물 설계 및 분석, 구조 검토, 유지보수 등 보다 안정된 태양광발전소 개발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동양연합엔지니어링은 올해 법인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전신인 이노클래스의 전문 엔지니어들을 그대로 유지하며 전기공사협회에 가입하는 등 태양광발전소 전문 시공사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등 해외지사를 운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도 세우고 있다.

동양연합엔지니어링 김진성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동양연합엔지니어링 김진성 대표는 “30년 경력의 전문 기술진들로 구성된 자사의 경험과 기술을 통해 시장에서 만족도가 높은 기업으로 신뢰를 쌓고 싶다”며, “동양연합엔지니어링은 태양광발전소 시공을 위해 직접 전용구조물의 설계 및 분석, 구조 검토, 유지보수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태양광발전소 시공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기자재가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데, 자사의 경우 현장 맞춤형의 모든 기자재를 직접 설계 및 주문생산하고 있어 안정성에 특화돼 있다”며, “향후 중국 표준제품과 자사의 제품을 비교하는 기회를 가져 제품의 강성이나 안정성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양연합엔지니어링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사업 분야는?

동양연합엔지니어링은 경험과 기술력을 앞세워 토지 및 건축물 태양광발전소 개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내시장이 상당히 혼탁함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실적과 신뢰로 기존 운영 사업주의 추천에 의한 계약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최근 공업단지의 건축물 태양광 개발로 단계협약에 의한 다수사업자 계약이 이뤄진 것이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기존 100kW의 태양광발전소 시공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30억원 규모의 20여개 발전소가 구축될 예정이다. 더불어 몇 년간 투자만 지속돼 오던 해외 수주건들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해외에서의 실적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토지 개발의 한계와 사회적 분위기로 비즈니스 전략상 건축물 태양광발전소에 집중하고 있지만, 다양한 환경과 시설에 태양광발전소를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구조물에 대한 설계 기술은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새로운 구조 형태와 재료에 대해 연구하고 이에 대한 특허도 내고 있다.

당진에 설치된 1MW 규모의 건축물 태양광 전경 [사진=동양연합엔지니어링]

소규모 태양광발전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의견은?

앞에 언급한 바와 같이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은 정책의 변동, 사회인식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규모 건축물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수주를 최대한 확대하고 있으며, 설계 기술과 관련 기자재 개발을 통해 시장의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한, 자사 전체 매출구조 개선을 위해 태양광발전소 개발에 집중된 매출 비중을 분산하고 있다. 캄보디아 지사, 우크라이나 지사 등 해외사업부를 운영해 동남아 지역 및 해외지사 주변국의 태양광발전 사업과 기타 수출입관련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

태양광 운영 안정성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최근 유지보수에 대한 중요성이 주목되고 있다. 구조물의 조임 상태, 패널 청소, 전기시설의 주기적 관리 등이 매전할 수 있는 양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자동차의 상태를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처럼 태양광발전소의 상태를 점검하면 보다 안정성 있는 운영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최상의 태양광발전소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정상적인 허가를 가진 시설업체가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잘 유지하기 위한 O&M 업체 위탁 혹은 협업이 이뤄지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하고 싶다.

동양연합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나?

함께하고 있는 임직원들이다.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들로 있는 직원들이 동양연합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 2018년 회사에 어려운 일들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함께하며 지켜준 임직원들이 자사의 기술력과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은?

동양연합엔지니어링은 국내시장에서는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국내시장 확대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특화된 사업범위를 개척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건축사업과 임대사업의 협력을 통해 건축 설계에서부터 임대까지, 처음부터 태양광발전소 시설을 염두에 두고 설계 및 제안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련사 및 관련 정부부처와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과 우크라이나 키에프에 지사를 운영 중에 있고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크고 작은 수주가 이어질 예정으로 적극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건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