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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원텍,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기’로 광주시 국책과제 선정
약 21억원의 사업비 통해 2021년 12월까지 총 26개월간 수행될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머신비전 전문기업 브이원텍(대표 김선중)이 신규 개발 중인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국책과제(고정밀 미세먼지 측정 센서 개발)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식 후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 [사진=브이원텍]

브이원텍이 개발한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기는 변화 요인이 많은 도심 도로환경에서의 미세먼지 추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한 광학 방식의 미세먼지 센서장비를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실외에서 발생되거나 유입되는 초미세먼지 등을 측정해 쾌적하고 청정한 실외 공기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제는 약 21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2021년 12월까지 총 26개월간 수행될 예정이다.

브이원텍은 성능이 검증된 시범실증단지 구축용 고정밀 미세먼지 센서 170세트 제공을 목표로 하며, 이번 과제를 통해 광주광역시 내 대기오염물질이 중점적으로 발생되는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속적인 광주시의 대기질 측정과 속도변화 대응 및 무손실 이동 측정식 센서를 개발해 미세먼지 대책의 과학적 근거 마련과 동시에, 환경정보 및 팩터 보정 알고리즘 기반의 신뢰성 있는 미세먼지 측정 데이터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브이원텍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실제로 가전제품에 적용된 센서나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센서는 정확도가 높지 않아 공기질 분석 수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브이원텍의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정확한 분석과 측정 데이터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형우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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