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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9 경상남도 에너지효율대상’ 개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복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 종사자와 공무원에 포상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경상남도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11월 27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19 경상남도 에너지효율대상’을 개최했다.

‘에너지효율대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 종사자와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에너지 효율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대한 도민의 인식 제고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에너지효율대상에는 유공자와 에너지 분야 주요인사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9명, 경상남도지사 표창 8명,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5명 등 공공·산업·민간 분야의 유공자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경상남도가 11월 27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19 경상남도 에너지효율대상’을 개최하고, 에너지 효율개선 및 확산에 기여한 민관 유공자 등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경상남도]

특히 산업부문 유공자는 에너지 다소비사업장에 근무하면서 에너지 진단, 고효율 설비 교체, 폐열 회수 및 열손실 절감 등으로 에너지 비용 경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산업 분야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경남도는 에너지 효율을 통한 수요관리를 위해 열악한 중소기업 에너지 환경을 개선하고자 중소기업 에너지 진단 및 설비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에너지 소비 중심에서 친환경 에너지 발전으로의 전환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미니태양광 보급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파트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를 통한 에너지 절감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 시책과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1,870여 개소에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 등을 교체해 에너지 비용 경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경남도는 지난 11월 1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효율을 통한 체계적인 수요관리와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 친환경차 보급 확대 등 우수 시책으로 기관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 박상석 과장은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 소비혁신은 에너지 전환의 지름길이자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고착화된 다소비·저효율 에너지 소비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효율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 효율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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