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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SS 반등 기대… ‘2020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 6월 17~19일 개최
6월 17일부터 사흘 간 일산 킨텍스서 ESS 최신 제품 및 기술 공유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글로벌 ESS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탄 가운데 국내 ESS 시장은 화재 이슈로 경직돼 있다. ESS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민관의 선도적인 시장 확대에도 제동이 걸려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ESS 시장은 2018년 5.6GWh에서 3.7GWh로 34% 감소했다.

‘2020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가 6월 17일부터 사흘 간 일산 킨텍스서 개최돼 ESS 최신 제품 및 기술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은 2019년 ESS 엑스포 전경 [사진=인더스트리뉴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등이 기대되는 부분은 지난해 6월 이후 발생한 ESS 화재사고에 대한 조사단의 원인결과 발표가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ESS 확대가 재개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 때문이다.

ESS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올해 6월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한국ESS산업진흥회, 한국태양광ESS리더스포럼, 인더스트리뉴스, 솔라투데이 탄소제로가 공동주관하는 ‘2020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ESS EXPO 2020)’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및 ‘세계 탄소제로·미세먼지 엑스포’와 동시 개최돼 시너지가 기대된다.

ESS 산업의 최근 이슈와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ESS EXPO 2020’에서는 ESS 신제품과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되고,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제조기업과 바이어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0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에서는 ESS 배터리, 부품 및 장비, 모니터링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등 ESS 산업의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전시품목으로는 ESS 배터리, PCS/컨테이너/랙/수배전반 등 부품 및 장비, EMS/BMS.PMS 등 모니터링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ESS 유지보수 및 화재 등 안전강화 솔루션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인 ‘PV+ESS월드포럼’을 통해 업계 전문가는 물론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ESS의 최신 기술동향과 에너지효율 최적화를 위한 최적의 ESS 설계, 도입, 구축까지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져 활발한 지식공유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유럽·미국·일본 등 세계 에너지 시장을 이끌고 있는 25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2만8,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미래 에너지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역동적인 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태양광 및 ESS 산업을 선도한 기업에 대해 ‘2020 솔라에너지 어워드’, ‘2020 ESS 어워드’ 시상이 있어 기업의 성장과 기술개발을 장려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SS EXPO 2020’ 관계자는 “국내 ESS 시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ESS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은 자명하다”며, “올해 얼어붙었던 ESS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6월 전시회에서 관련 기술 동향과 신제품에 대한 소식을 확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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