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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시 여건에 맞는 선도적 뉴딜사업 발굴한다
연말 안으로 세부사업계획 수립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군포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와 관련해, 군포의 여건에 맞는 선도적인 뉴딜사업 발굴작업에 착수했다.

군포시는 20일 한국판 뉴딜 대응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군포형 뉴딜사업 발굴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사진=군포시]

군포시는 20일 한국판 뉴딜 대응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군포형 뉴딜사업 발굴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원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뉴딜 대응추진단은 이달 안으로 군포형 뉴딜사업 중점과제를 발굴하고 8월에 뉴딜 대응 전략 보고회를 개최한 후, 9월까지 구체적인 뉴딜사업 방안을 확정하고 연말 안으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원석 부시장은 “군포형 뉴딜은 포스트-코로나19 시대의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등과 같은 시의 미래전략 사업들과도 연계해 파급력과 확장성이 있는 사업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정부의 기조에 맞춰 뉴딜사업 방향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나눈다. 디지털 분야는 학교 현장과 의료, 도로 교통 등에 집중하고, 그린 분야는 건축물과 태양광, 전기·수소차, 미세먼지 저감, 산업단지와 수자원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뉴딜사업 계획과 연계해서 추진하되, 군포의 여건에 맞는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정형우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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