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라인테크솔라는 태양광발전소 시공, 철거, 리파워링 전문기업이다. 특히, 노후 발전소나 기간이 만료돼 발전량이 부족한 태양광발전소를 철거와 재시공을 통해 새로운 발전소로 제공하는 리파워링 특화기업이다.

라인테크솔라 강정일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태양광 설비 철거와 동시에 시공을 할 수 있는 노하우와 전문화된 인력운영 능력을 보유한 라인테크솔라는 발전사업주에게 최적의 설계, 시공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소요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자의 효율적인 발전소 운영과 더불어 수익성 극대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라인테크솔라는 태양광 설비 철거와 동시에 시공을 할 수 있는 노하우와 전문화된 인력운영 능력을 보유해 불필요한 소요비용 절감 및 사업자의 효율적인 발전소운영을 지원한다. [사진=라인테크솔라]

라인테크솔라가 전시회서 선보이는 대표 출품작의 특장점은?

라인테크솔라는 단순 철거, 시공으로만 리파워링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사용되던 모듈, 인버터 등 설비의 재활용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발전사업주는 시공비를 낮출 수 있고, 재활용으로 자원절약과 환경오염 방지까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러한 태양광발전소 리파워링을 제안할 계획이다.

태양광 패널은 유리, 알루미늄, 실리콘, 구리 등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적정 회수 및 재활용을 할 경우 최대 90%까지 회수 및 재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폐모듈이 증가하는 상황이지만, 많은 이들이 이를 모르고 철거 후 폐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자원낭비 및 환경파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태양광 리파워링은 철거 후 재활용으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가 가능하다.

태양광발전소 리파워링을 계획 중인 사업주를 위한 조언은?

리파워링 시공시 가장 중요시할 점은 빠른 시간 내 철거와 시공을 마쳐야한다는 점이다. 이는 곧 발전소의 수익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라인테크솔라는 기업 노하우와 전문화된 인력운영, 공기단축 등 발전사업주에게 최적의 설계 및 시공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되는 모듈은 면적당 설치용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유휴부지를 확보함으로써 유휴면적의 매매, 또는 추가적인 발전소 등을 활용할 수 있다. 10년 이상 운영 중인 태양광발전소는 리파워링을 통해 높은 발전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오래된 발전소가 대상이 아닌, 초기 발전량 대비 약 20% 이상 발전량 하락 시 리파워링을 권하고 있다. 10년 이상 운영 중인 발전소는 해마다 발전효율이 0.8%씩 낮아지며 운영된다고 보면 된다. 리파워링은 이를 해결하며, 동일면적 대비 2배까지 용량증가 설치도 가능하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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