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6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분야 종합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의 지속가능경영 평가모형(KSME-CSM) 평가를 거쳐 종합대상인 경제부총리 겸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의 지속가능경영 평가모형(KSME-CSM) 평가를 거쳐 종합대상인 경제부총리 겸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친환경 설비운영과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 가속화, 한국형 뉴딜의 적극적인 동참,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 극복 동참과 재난안전 관리 고도화와 혁신선도를 통한 정부혁신 우수기관 선정, 권익위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선정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동발전 조영혁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의 적극적인 이행으로 깨끗한 환경, 함께하는 사회,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의 3대 분야 혁신으로 국민에게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전 직원이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패러다임을 맞아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의 적극적인 혁신을 선도하고, ESG경영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에 부합하는 대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권선형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