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LS일렉트릭, 가파른 성장세 보이는 세계 최대 ESS 시장 美 공략
고객 맞춤형 ‘LS 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 앞세워 현지 시장 정조준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LS일렉트릭이 북미 ESS 사업을 확대한다. 북미 ESS 시장은 글로벌 ESS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를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7월 14일 북미 고객 맞춤형 ESS 솔루션 ‘LS 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을 현지에서 공개하고 ESS 사업 확대 전략을 밝혔다.

LS일렉트릭 북미 ESS용 PCS 플랫폼 [사진=LS일렉트릭]

‘LS 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은 세계 최고 수준의 LS일렉트릭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변환장치) 설계 기술에 중대용량을 선호하는 북미 고객 니즈를 반영해 180kVA, 600Vac 급으로 개발된 신제품이다. ESS의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Power Electronics Building Block)을 용량 단위로 모듈화 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하고, 고객 요청에 따라 최대 3MW급으로 쉽게 용량 확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LS일렉트릭은 북미 전력계통 사업 진출에 필수 규격인 ‘UL-1741-SA17’과 ‘California Rule21’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획득했다. 특히 ‘California Rule21’은 신재생에너지 천국으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진입에 반드시 필요한 인증으로 현지 최대 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LS일렉트릭의 중장기적 포석이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품 신뢰성과 기술력, 약 1GW(PCS 기준)에 이르는 국내외 ESS 설치운영 실적으로 입증된 발전소 구축 역량을 앞세워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ESS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2030년까지 글로벌 ESS시장은 164GWh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ESS 시장 또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미국의 ESS시장 규모는 올해 1조 8000억원 수준에서 오는 2025년에는 55.3GWh, 약 8조8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탄소저감을 위한 에너지전환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고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ESS 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외서 입증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을 교두보로 글로벌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선형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선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