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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지원하는 태양광발전소 크라우드 펀딩 개시
에너지나눔과평화, 비플러스 나눔발전펀드 협약 체결

 

에너지나눔과평화와 비플러스는 5월에 나눔발전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솔라투데이 최홍식 기자] 환경공익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와 임팩트 투자 플랫폼 비플러스가 5월에 빈곤층을 지원하는 태양광발전소인 나눔발전소의 확대 보급기반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나눔발전소는 에너지평화의 고유 사업으로, 발전소 운영수익의 100%를 국내외 빈곤층을 지원하고 추가적인 나눔발전소를 설치하는데 활용하는 공익형 태양광발전소다.  이에 에너지평화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체 발전량 4,976kW규모의 태양광발전소 16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8.5억원의 발전기금을 통해 국내 4,400가구와 해외 2개 국가 내 8개 기관 및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평화와 비플러스가 체결한 이번 협약식은 향후 시민 참여형 나눔발전소 사업을 활성화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탄소저감 및 빈곤층 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재 비플러스의 투자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시범 펀딩을 바탕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확인해 볼 예정이다. 

햇빛나눔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비플러스 플랫폼에 접속후 로그인을 하면 투자 참여가 가능하다. 펀딩에 참여하는 사람은 1년간 5.8%의 투자 수익률을 보장받으면서 투자 금액에 따라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 마리몬드 불렛저널(노트), 핸드폰 보조 배터리 등을 선물받게 된다.

에너지평화의 김태호 사무총장은 "해외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태양광 확대가 비교적 활성화 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석탄화력이나 원자력 같은 기저부하의 과도한 확충이 계통한계가격(SMP)의 급격한 하락으로 이어져 태양광발전을 통한 사업성 보장이 불투명해지면서 해당 분야 펀딩도 매우 저조한 편이다."며, "시민들의 힘을 모아 만드는 나눔발전소의 크라우드 펀딩은 시민의 참여로 탄소배출 억제, 빈곤층 지원, 높은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 이런 사업에 시민 참여도가 확대돼 에너지생산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홍식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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