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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에너지, 전기차 충전소용 ESS 브랜드 ‘EV B·PLUG’ 런칭
편의성 높인 배터리 충전 플랫폼… 전력계통 과부화 경감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비에이에너지가 또 다른 전기자동차 충전소용 ESS 브랜드를 출시하며, 신사업 분야 사업영역 강화에 나섰다. 비에이에너지는 전기차 충전소용 ESS 브랜드 신규 ‘EV B·PLUG’를 런칭했다.

비에이에너지 ‘EV B·PLUG’ 구조 및 구성 예상도 [사진=비에이에너지]

‘EV B·PLUG’는 지난해 런칭한 ‘ESS4.0’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ESS 브랜드로, 급속 충전용 하이브리드 배터리 충전 시스템이다. 그간 ESS 관련 사업 분야 다각화를 추진해온 비에이에너지는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인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Battery Safety Box)와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Battery Safety System)을 개발했다. 이는 각각 한국환경공단과 볼보그룹코리아에 납품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개발한 전기차 충전소용 ESS를 브랜드 네임 ‘EV B·PLUG’와 함께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비에이에너지의 전기차 충전소용 ESS 신규 브랜드 ‘EV B·PLUG’ 로고 [사진=비에이에너지]

EV B·PLUG는 비에이에너지가 개발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안전관리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충전소용 ESS와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융합한 종합 충전시스템이다. 쉽고 빠르게 배터리 충전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EV B·PLUG에 적용된 안전관리시스템은 국내외 약 200여곳의 다양한 장소, 환경에 맞춰 제작·시공한 레퍼런스와 지식재산권으로 터득한 노하우가 적용됐다. 각종 단열·불연 시스템과 첨단 공조·소방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모니터링과 이상 감지,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비에이에너지가 자랑하는 사고 발생률 0건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는 전력계통 과부하를 빼놓을 수 없다. 매년 약 2만대씩 설치되던 전기차 충전기는 작년 기준 4만대 이상 설치됐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그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비에이에너지가 공급 중인 ‘EV B·PLUG’ [사진=비에이에너지]

EV B·PLUG는 이러한 전력계통 과부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심야와 같이 전력이 저렴한 시간대에 미리 저장해둔 ESS 전력을 전기차 급속 충전 수요 과다로 계통이 과부하 될 때 계통 전력과 동시·단독 공급함으로써 전력의 적정선을 유지할 수 있으며, 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비에이에너지는 그간 신재생 에너지용 ESS와 피크저감용 ESS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각각의 환경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누적하던 것과는 다른 제작 유형의 모듈형 EV B·PLUG도 공급한다.

비에이에너지 관계자는 “충전기 용량이 규격화된 전기차 충전소에 맞춰 모듈화를 진행하는 EV B·PLUG는 수요 대응이 뛰어나다”며, “지난 2년간 대기업·규제자유특구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V B·PLUG를 활용한 신규 대규모 프로젝트도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에이에너지의 강점을 살려 EV ESS 분야에서도 안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비에이에너지는 최근 사업 참여 레퍼런스와 G-PASS, 풍력 관련 지식 재산권 등으로 제안 입찰 역량을 확보해 캄보디아 내 태양광 및 풍력 기자재 조달 업무를 수주했다. 태양광과 풍력, 기타 기자재를 3단계인 20개 규모로 2022년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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