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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어드, 풍력발전량 예측 고도화 완료… “VPP 수익성 극대화 기대”
자체 개발 ‘고해상도 기상예보’ 기반 발전량 예측 기술 적용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가 풍력 발전량 예측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 인공지능 전문기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대표 최종웅)가 iDERMS(아이덤스) VPP 플랫폼이 풍력발전량 예측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 1km×1km 그리드에서의 풍속/유선 예상일기도 예시 [자료=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꾸준히 풍력발전에 대한 예측을 고도화해왔다”고 언급하며, “인코어드의 풍력발전량 예측은 우선 예측에 핵심인 기상 요소를 선별해 인공지능 학습 및 추론에 사용하고, 국내 기상청의 공공 데이터뿐만 아니라 해외 예보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자체 사용화한 고해상도(1km×1km, 10분단위) 기상예보 기술을 적용해 추가로 정확도를 개선했다”고 부연했다.

인코어드에 따르면, 풍력 예측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끝에 인코어드는 정확도를 대폭 개선한 신규 예측모델 및 기상예보 기술의 상용화 적용을 완료했고, iDERMS VPP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재생에너지 예측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 단일 풍력 자원의 예측 오차는 월평균 10% 이내, 발전공기업과 진행한 육지 풍력 자원의 실증에서의 예측 오차는 5% 대를 3개월 이상 유지하고 있다.

인코어드의 iDERMS VPP 플랫폼은 이미 국내 다수의 발전공기업 및 최근 재생에너지 중개 시장에 진출을 선언한 많은 대기업의 선택을 받았다.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비롯해 최소 관리인원으로 예측제도 및 입찰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는 자동입찰, 정산 기능이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기상정보모델을 동시에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예측모델 업데이트로 GW급 VPP 사업을 목표로 하는 대형 중개거래사업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인코어드 이세용 상무는 “2022년 기준,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중 31%, 약 295MW가 풍력”이라고 언급하며, “당사의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 모두, 내년 초 개설되는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에서 풍력발전 자원의 예측 정확도가 수익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제도의 육지 확대 시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이번 기술 개발의 상용화 성과로 VPP 고객의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국내 VPP 시장이 성공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량 예측기술 고도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DERMS VPP를 기반으로 한국전력거래소의 재생에너지 예측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발전자원은 올해 9월을 기준으로 1.8GW, 1,300개 발전소를 돌파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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