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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어드, ‘AWS 리인벤트 2023’서 지속가능성 위한 AI 역할 강조
이효섭 부사장, 지속가능성 창출 위한 빅데이터 및 AI 활용 사례 공유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닷새간(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 세계 최대 규모 클라우드 행사인 ‘AWS re:Invent 2023(이하 AWS 리인벤트 2023)’에서 이효섭 부사장(COO)가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AWS 리인벤트 2023 토론 현장.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이효섭 부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인코어드]

이날 토론에는 인코어드 외에 전 세계에서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창출한 대표 기업들인 △미국의 탄소배출 관리 플랫폼 개발사 Flexzero △프랑스의 넷제로를 위한 데이터 및 기후 AI 기반 IT 서비스 제공업체 Capgemini △브라질의 토지 이용 모델링 및 공공정책 평가 전문기관 CIT가 함께 참여했다.

토론에서 이효섭 부사장은 한국 재생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한 인코어드의 AIoT 및 클라우드 기술 적용 사례들을 공유했다.

인코어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목표 이 부사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지속가능성의 시작은 전통적인 화석연료 발전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관한 것”이라며, “아마존과 같은 많은 기업들이 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전력망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재생에너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재생에너지의 예측 불가능한 특성을 균형 잡기 위해서는 더 많은 화석연료 발전소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우리의 해결책은 발전량 예측과 출력 관리를 활용해 전력망에 재생에너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국가별로 다르겠지만,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재생에너지 1GW를 통합하는 데 매년 약 2억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인코어드는 AI, IoT,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해 이러한 비용을 줄이고 있고 한국에서 실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에너지 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인코어드의 데이터 분석과 AI/ML의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정확한 기상 예측은 발전 예측 및 계획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그러나 표준 기상 예보는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데, 신재생 자원의 위치 및 상세 시간 단위에 따른 예보의 구체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우리 인코어드는 자체 기상 예보를 개발했다”며, “이 자체 예보들은 시간 및 공간에 대해 고해상도로 개발 됐다. 10분마다 그리고 1km마다와 같이 설계돼 신재생 에너지를 예측하기 위한 AI 엔진과 통합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컴퓨팅 파워와 저장 공간이 필요하지만 투자는 매우 가치가 있다”며, “이렇게 향상된 예보는 특히 풍력 발전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유틸리티 회사는 그들의 전력망 운영을 미세 조정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현재 화제인 Gen AI 활용에 대한 견해에 있어 이 부사장은 “Generative AI는 확실히 우리 모두가 흥분하는 게임체인저”라고 언급하며, “전력망은 매 순간, 매 시간 끊임없이 운영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치지 않고 계속 운전이 가능한 시스템이 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에 따라 전력망에 더 많은 불확실성을 가져오기 때문에 전력망 운영 시 기상 변화에 따른 다음 시점의 발전량에 대한 끝없는 추론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이 때 AI가 실제로 사람을 대신해 지속 추론하고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안이라고 보고 있다. 인코어드는 우리 고객사들이 Generative AI 기술로 재생에너지를 더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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