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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배우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가볼까
에너지의 소중함과 절약법을 체험하는데 있어 놀이만큼 유용한 수단은 없다. 서울시가 다양한 주제와 교구를 활용해 에너지 절약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다양한 주제와 교구를 활용해 즐겁게 체험하며 에너지를 배우는 교육프로그램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서울시가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신청받고 있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 에너지 절약을 체험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특수 개조된 1톤과 3.5톤 교육차량을 이용해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에너지 체험교육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아동센터, 학교, 마을, 지자체 축제 등 곳곳을 누비며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과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변화와 에너지를 알려준다. 태양으로 에너지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 1톤 트럭 ‘해로’와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3.5톤 트럭 ‘해요’가 이용되고 있다.

에너지 소중함과 절약법을 체험으로 배우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하반기 프로그램 접수 신청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태양광엑스포에서 진행된 에너지 체험 활동 모습 [사진=인더스트리뉴스]

 

교육차량 내부에는 태양광 라디오, 태양광 커피머신과 솜사탕기계,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 및 절수기, 은하수 체험도구 등 다양한 체험교구로 대상별, 장소별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중학생 등 대상에 따라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장소에 따라 실내‧외 교육이 병행 진행된다.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및 우천 시에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실내교육으로 전환해 진행된다. 교육은 에너지관련 단체의 강사가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 운영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2대의 차량 ‘에너지빵빵 해로(1톤)’와 ‘지구수호대 해요(3.5톤)’는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에너지절약 등을 주제로 차량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너지빵빵 해로’는 에너지로 살림하기, 에너지 프로슈머되기, 에너지로 이웃 만나기, 에너지로 자연‧생명 가꾸기 등 크게 4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구수호대 해요’는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에너지절약 및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미션 중심의 활동으로 '태양의도시 서울을 만들어라, 버리는 것을 활용하라, 빗물을 이용하라, 에너지자립마을을 만들어라'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01개 학교 및 기관 등에서 신청해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교육에 직접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교육에 참여한 가동초등학교 학생들은 “게임과 태양광자동차 운전 등 체험활동을 통해 에너지가 어디에 쓰이는지, 에너지 절약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전기와 물을 절약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해로와 해요> 하반기(8월~11월)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다. 금년도 교육은 상‧하반기 2회에 나눠 접수를 받는다.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각 차량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김연지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교육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최홍식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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