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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글로벌 RE100’ 가입… 청정 물 에너지 확산 선도
공공기관 최초 신재생에너지 100% 조달 선언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글로벌 RE100에 정식 가입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이 2020년 11월 16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국민 중심의 물관리 혁신’을 다짐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RE100 참여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1년 4월 기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BMW, 이케아 등 300여개 기업들이 가입한 RE100은 국내에서는 SK그룹과 아모레퍼시픽, LG에너지솔루션이 참여하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이번 RE100 가입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국내외 물관리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유일하며, 국내 공공기관 중에도 최초 가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기후위기 경영체제로의 전환과 RE100 동참을 선언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정부의 저탄소 정책 이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탄소중립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저감 및 녹색전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서 수상태양광 및 수열에너지 등 청정 물 에너지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친환경 설비를 확대하고, 저(低) 에너지형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녹색전환 및 RE100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지난해 기후위기 경영 선언에 이은 글로벌 RE100 등록으로 친환경 물에너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에너지 절약형 물관리를 통해 공공부문 탄소 저감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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