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쓰테크 금만희 대표

Product
이번 전시회에 다쓰테크는 럭셔리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우아하고 유려한 바디라인을 강조한 ‘K5’를 출품한다.
다쓰테크의 금만희 대표는 “이 제품은 고광택의 BEZEL 라인 삽입으로 디스플레이를 포인트화 했으며, 9.9kg의 초경량·초소형으로 설계했다”면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모듈 타입의 IGBT 소자를 이용해 고효율화(97.2%) 했으며, 정확하고 빠른 보호 기능과 응답 기능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다쓰테크의 ‘K5’

그는 또 다른 출품 제품으로 ‘DASS 34i’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계통연계형 태양광 스트링 인버터로 다쓰테크의 신제품이다. 엣지있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벽걸이가 가능하게 설계됐다.
최고의 전력변환효율(98.3%)을 자랑하며, 역률 제어기술 적용 및 최초 접속반 일체형을 실현했다.

	▲ ‘DASS 34i’

View Point
다쓰테크는 신규 단상 K5 제품뿐만 아니라, 삼상 저용량 시장을 타깃으로 34kW 옥외형 제품을 개발 완료했다. 현재 500kW, 700kW, 1,000kW 등 대용량급 옥외형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현재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제품 K5, 34i를 비롯해 9월 출시한 1MW 인버터를 전시회에 출품해 태양광 인버터 선두기업으로서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 다쓰테크 생산공장 골드파크 전경

한편, 다쓰테크는 올해 2월 골드파크(생산 공장)를 준공해 인버터의 대량생산과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됐다. 더불어 태양광 인버터 제조에서 시스템 시공, 발전 사업, ESS 사업 등으로 기술 영역 및 사업 규모를 점차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다쓰테크의 금만희 대표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내실을 다지고,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당사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SOLAR TODAY 홍 보 영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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