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슁글형 태양광 모듈 설치 사진

About ‘Edisunsolitec’
태양광발전 시스템 제품은 성능인증, 녹색기술인증, 조달청 우수제품인증 등 국내의 주요 기술 인증 및 제품 인증을 취득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주택 보급사업자로 지정을 받아 국내의 주택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2002년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사업 완료 이후, 200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연구개발 사업으로 태양광·태양열 복합모듈시스템 실증연구 사업을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 사업의 연구개발 과제로 3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주택 지붕 마감재인 지붕일체형의 기와형 태양광 모듈과 슁글형 태양광 모듈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에너지저장시스템의 연구개발도 완료한 상태다.
에디슨솔라이텍의 박종언 대표는 “당사는 신성장 동력 산업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제품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소형 연료전지시스템 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기와형 태양광 모듈 설치 사진

Product
에디슨솔라이텍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신제품은 건축적인 측면에서 PV 모듈을 이용하는 지붕 마감재 ‘지붕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으로 ‘기와형 태양광 모듈’과 ‘슁글형 태양광 모듈’이다.
주택 등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붕 마감재로는 슁글(Shingle) 및 기와(Roof)가 있다.
이와 같은 지붕 마감재인 슁글 및 기와를 대신해 태양광 모듈을 접목한 신제품인 기와형 태양광 모듈과 슁글형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경우, 전기 생산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 건축 자재를 PV 모듈화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박 대표는 “기와형 및 슁글형 모듈 프레임 소재는 특수 복합 방열 소재인 Graphite를 연구개발해 적용했으며, 방열 특성이 우수해 발전 효율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모듈 프레임 하단 부위에 볼트 홀을 구비해 지붕에 설치한 이후 유지보수 관리가 용이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기와 및 슁글의 고정 색상을 탈피하고자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도록 CAP을 개발했다.

	▲ 기와형 (좌), 슁글형 태양광 모듈(우)

View Point
주택 등 건축물의 지붕 마감재를 태양광 모듈 지붕일체형으로 개발해 지붕 자재가 전기를 생산하는 일이 가능해졌으며, 건축물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됐다.
에디슨솔라이텍의 박종언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태양광, 풍력, ESS, 연료전지 등의 신제품 연구개발에 체계적으로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OLAR TODAY 홍 보 영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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