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랜드솔라에너지 구어 완둥 회장

태양광 제품은 일반 고객들이 느끼기에 비싸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차이나랜드솔라에너지는 화력 발전과 수력 발전이 발달한 것처럼 정부가 각 가정마다 태양광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될 수 있게끔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양광발전이 화력발전과 수력발전보다 더 경쟁력을 가져 정부 지원이 없어도 각 가정마다 태양광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끔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차이나랜드솔라에너지는 화력과 수력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부분이 있는데 태양광은 친황경적인 특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차이나랜드솔라에너지 구어 완둥 회장은 “태양에너지 생산율은 증가하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 남미, 인도시장에서의 증가율이 크다”며, “미국과 유럽이 태양광 시장을 주도했다면 이제부터는 중국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예전에 토지 관리하는 게 엄격했는데 밭을 농업관리용으로만 제한했다”며, “이제는 밭을 태양광용으로 허용해 중국 시장이 커질 수 있었다. 정부는 각종 정책을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다

SOLAR TODAY 백 승 재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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