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전자 이재명 대표

Product
다원전자의 ‘솔라홈시스템’은 128W의 용량으로 3.5W LED 전구와 7W 선풍기를 동시에 연결해 약 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USB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충전을 비롯한 소형 전자기기들을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가정용 어댑터와 솔라 판넬을 이용해 약 5시간이면 완충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이 제품은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훨씬 수명이 길고 안전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채택해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면서, “캠핑, 낚시와 같은 아웃도어 활동이나 자연 재해 및 정전시에 비상등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다원전자의 ‘솔라홈시스템’

‘멀티썬라이트’는 충전식 휴대용 태양광 랜턴으로서 전기 없는 지역, 야외 캠핑, 밤낚시, 재난구조, 가정 등에서 비상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38W의 용량으로 전기 어댑터나 10W 솔라 판넬로 약 4시간 충전 후 LED 전구를 하이(High) 모드 10시간, 로우(Low) 모드 27시간 지속 사용할 수 있다. LED 조명뿐만 아니라 USB 포트를 이용해 휴대폰 충전이나 소형 전자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 다원전자의 ‘멀티썬라이트’

이어 그는 ‘스마트 센서등’을 소개하며 “이 제품은 정전시 비상등, 유아용 안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정에 꼭 필요하다”면서, “센서가 어두운 곳에서 사람의 동작을 감지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충전기로 약 3시간 완충 후 하이(High) 모드 12시간, 로우(Low) 모드 56시간 지속 사용할 수 있다. 독서등, 수면등, 수유등, 비상등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야외 활동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다원전자의 ‘스마트센서등’

View Point
다원전자의 이재명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당사는 소형화된 휴대용 발전기와 가정의 안전지킴이 스마트 센서 등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이번 전시회가 많은 고객에게 당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동남아, 아프리카 지역을 넘어서 미국, 호주 등 선진국의 레저 캠핑 용품 시장과 일본의 재해 용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OLAR TODAY 홍 보 영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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