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윤형석)는 지난 29일 오후 7시 제주에너지공사에서 ‘2022년 제2차 CFI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지난 29일 오후 7시 제주에너지공사에서 ‘2022년 제2차 CFI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주에너지공사]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는 도민 의견을 CFI 2030 제주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 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차 회의는 도민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주도정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제의 실효성과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1부에서 융복합EV 충전스테이션, 풍력사업, 2022년도 CFI2030 실행계획 등 발표를 마치고, 제2부에서는 신재생에너지분과 토론이 이어졌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제주도와 공사는 향후 지속적인 거버넌스 회의 개최를 통해 도민 위원분들의 의견이 탄소없는 섬 제주 2030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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