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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차저, 350kW 초급속 충전기 라인업 추가… NO.1 도약 박차
고속도로휴게소·공공주택 등 충전 서비스… 메이저 입지 다져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차저가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라인업에 추가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부터 서비스 운영, 제조 및 R&D, 구축, 유지보수, 고객센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차저(대표 송봉준)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자사 제품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지차저는 현재 자체 개발 완속충전기 2만기를 생산해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전자금융, 파킹클라우드에 8,500기 이상의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차저가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라인업에 추가한다. [사진=이지차저]

회사는 원활한 유지보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광역시별 기술지원센터(TSC, Technical Support Center)를 개설해 전문적인 전기차 충전 유지보수 거점 확보 및 지역 기술인력 확충했으며 365일 24시간 유지보수 체계를 마련했다.

이지차저 관계자는 “올 한해, 환경부 대표 지원사업인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서 최대 수주를 이루면서 인천시, 경기도, 광주시, 창원시, 부산권역 등 전국 20여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었다”며, “한국도로공사, 우정사업본부와 같은 다수의 공공기관과도 충전인프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업 구축 후 운영에서는 초급속부터 완속충전기까지 한전 계약전력이 총 32만kWh 이상으로 시장 선두권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차저는 특히, 한국도로공사의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운영하는 초급속 충전소(전력 용량 52MW)가 완료되면 2024년 하반기 전기차 CPO(Charging Point Operation) 매출 360억원, 충전기 판매 및 기타 매출까지 550억원의 총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지차저 관계자는 “충전기 개발에 따른 수출도 가시화돼 올해 하반기에는 아세안 지역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수출할 계획”이라며, “여기에는 전기차 충전기 및 현지 운영에 필요한 운영 시스템(CSMS, Charging Station Management System)과 기술지원 계약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지차저는 고용 창출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어려운 국내 고용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98명에서 현재 138명으로 전년 대비 30% 고용 창출을 이루는 등 신규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지차저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 유치에도 성공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올해 5월 135억원을 투자 유치했고 현재까지 누적 265억원을 달성했다. 내년 사업을 위해 현재에도 투자금을 유치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목표 금액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지차저 송봉준 대표는 “상반기 투자 유치 성공에 이어 하반기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국내 금융 상황에서도 얼마 전 IR 행사를 마쳤고 연말에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족했던 서비스 부분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그간 불편했던 시스템 개선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고도화된 서비스 플랫폼이 완성될 예정”이라며, “심플하게 편의성을 높인 ‘이지(EASY)’한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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