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산업 기반 마련

<Success Strategy>

DKSH코리아는 현재 국내 태양전지 및 모듈 제조기업들의 경우 기술 및 영업·마케팅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R&D 투자 등 대내적인 여건은 태양광산업의 전반적인 시장변화에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국내기업들의 저력을 발판으로 DKSH코리아는 글로벌 태양광시장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DKSH코리아는 “국외의 주요 태양광산업 분야 관련 기업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시함과 동시에 비용절감과 효율향상에 실제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적극 발굴하는 노력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국내외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단순히 태양광 장비 공급의 영역을 넘어 국내 제조기업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Point>

DKSH코리아는 우선 신사업 분야 및 아이템의 발굴보다는 기존 고객사들의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위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DKSH코리아는 “당사는 사용자의 설비 성능개선에 총력을 다하는 것을 의무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기술혁신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 및 장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 Plan>

그동안 유럽 및 미국 등 글로벌 태양광장비 기업들과 태양광산업 부서를 운영 중인 국외 주요국 지사들과의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져온 DKSH코리아는 현재 전 세계 태양광시장의 경향으로 고효율·저비용 태양전지 기술의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저마다 국적이 다른 기업들 간의 밀접한 교류를 실현해 그동안 고정화돼 있었던 생산기지 거점도 점차 다변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DKSH코리아는 “과거에는 다소 고정화됐던 태양광시장이 이제는 점차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은 곧 태양광발전시장의 주요 수요처들이 과거와는 다른 수요를 요구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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