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로 재탄생한 신뢰도 바탕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POINT 1 자체 생산 모듈 사용

한화큐셀코리아 컨소시엄의 경우, 제품 구성에 있어서도 자체 생산한 모듈을 사용한다. 모듈의 경우,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12년 제품보증, 25년 82% 출력보증)을 보증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검사과정으로 유명한 독일 TUV 인증과 친환경 제품(ISO 14001 인증 및 PV CYCLE 회원)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다.

인버터의 경우, 태양광 주택시장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인증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해온 헥시파워시스템의 제품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특히 2004년부터 시행한 주택 보급사업에 12년 동안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가장 풍부한 경험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이처럼 태양광 주요 설비인 모듈 및 인버터 제품을 최고품으로 사용함으로써 그 어떤 회사의 설비보다 안정적인 운용을 보장하고 있다.

POINT 2 대여사업 선택시 고려사항

대여사업자 선택시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점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태양광 대여사업은 기본 약정 계약기간이 7년이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8년 더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설비 중 가장 중요한 모듈의 수명은 25년 이상이므로 짧게는 7년 길게는 25년 이상 설비를 책임지고 관리 및 A/S 할 수 있는 대여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야 믿고 대여료를 지불할 수 있다.

두 번째 고려할 부분은 태양광 설비 유지관리 부분이다. 대여사업의 경우, 유지관리가 곧 소비자의 경제적 이익과 직결되므로 태양광사업의 노하우 및 다량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를 선택하는 것이 고려할 부분이다.

이러한 점을 비춰봤을 때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 대여사업자들 중 대기업으로 긴 계약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그룹 주력 사업인 태양광사업을 통해 갖춰진 모듈 제조 및 설치 공사 경험, 다양한 유지관리 노하우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POINT 3 전기세 절감 및 +α

2015년 대여사업의 단독주택 모델은 3kW 설비와 6kW 설비 두 가지로 진행 중에 있다. 최근 1년 전기사용량에 따른 구간별 상이한 대여료 적용시 아래 표와 같은 소비자 실제 전기세 절감액이 예측된다.

표에 따르면, 설치 후 고객이 느끼는 체감 효과 외에도 초기 투자비 없이 태양광 설비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세에 대한 대비, 그리고 설비 설치 위치에 따른 건물 단열 효과 및 건물 유휴 부지 활용, 자녀 신재생에너지 교육 효과 등의 효과 발생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POINT 4 소비자 관리지침 제시 필수

태양광 대여사업이 성공적이고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기 위해서는 태양광 설치를 함으로써 소비자 분들의 경제적 실효뿐만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지켜야 하는 가이드라인 제시가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수기나 비데의 경우 대여 후 작동오류의 상황에서 소비자는 즉각적인 A/S를 요구하기 마련인데, 태양광 설비의 경우 인버터의 상태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버터의 고장을 통해 과도하게 전기료가 청구됐을 때에서야 기계의 고장을 인식하는 경우가 태반인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화큐셀코리아 관계자는 “본 대여사업이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매력 있는 사업인 것은 분명하다”며, “이 매력적인 사업을 소비자가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의 소비자 관리지침이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돼야 대여사업자와 함께 유기적으로 설비를 운용하며 전기 요금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POINT 5 탄탄한 체계 구축 및 이행

이번에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기업 중 사실상 한화가 유일한 대기업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정작 왜 중견/중소기업보다 적은 물량을 진행하나? 실제로 한화 측은 소비자들의 이 같은 문의를 많이 접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화큐셀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대여사업뿐만 아니라 정부지원사업, 서울시 지원사업, 지역지원 사업 등 국내 주택용 태양광시장 현황은 현실적으로 불안정한 요소들이 일부 존재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진행이 꼭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때문에 한화는 불안요소들의 제거를 위해 내부적으로 탄탄한 체계를 준비 및 구축함으로써 당장은 소비자들의 많은 요구를 다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한화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사실전달을 통한 계약을 진행하며, 완벽한 시공,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시행함으로써 태양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POINT 6 글로벌 NO. 1 기업의 탄생

한화는 국내 최초 유일하게 태양광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룬 회사로서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단연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는 곧 제품 생산에서부터 판매과정 전체를 그룹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화그룹은 또한 얼마 전 그룹 내 태양광사업을 주도했던 양대 축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한화큐셀’로 통합되면서 셀 분야에서 세계 1위의 규모를 갖춘 태양광 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됨에 따라 국내는 물론 전 글로벌 NO.1 태양광 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그동안 한화그룹에서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사업 최종단계인 판매/설치 사업과 관련해 중·대규모 B2B 시장을 집중적으로 육성했다.

그 결과 태양광사업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기술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으며 설비에 대한 안정적인 운용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한화큐셀의 태양광 대여사업 참여는 한화의 높은 기술력 및 안정적인 운용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태양광의 가치, 그리고 경제적 실효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한화큐셀코리아 관계자는 “태양광을 설치하고 짧게는 7년 길게는 25년 이상 설비를 책임지고 관리 및 A/S 할 수 있는 대여사업자가 바로 한화”라며, “당사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택 태양광시장에 대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정부시책/보조금 지원이 종료되는 시점이 도래해도 자체적으로 대여사업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효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