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EBEN
현재 태양광발전 모듈 표면의 냉각·세정을 목적으로 한 하이레벤의 출력향상 제품은 태양광발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장점으로 일본 수출을 포함해 국내외 100MW 설치실적을 달성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하이레벤은 출력 면적당 전력밀도를 극대화하는 출력향상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소의 운영관리기술과 접목한 AOP를 제공해 타사 제품과의 차별성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레벤은 BOS를 통해 한층 진보한 발전소 운영관리기업이라는 점을 부각할 예정이다.

PRODUCT
하이레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제품은 총 3종으로 AOP, BLP, BOS 등이다. 이중 AOP는 단계별 서비스를 통해 발전소의 유지관리 서비스와 출력향상 시스템을 제공해 추가적인 발전수익을 제공하는 새로운 발전소 운영관리 서비스이다. 현재 현대아산공장, 한국중부발전 등 국내 20여개 발전소에서 AOP를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BOS 장비는 국내에서 100MW 가량이 설치돼 설치 및 운영 중에 있으며, 국외에서는 일본 수출에 집중해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오릭스, 테이파 등 일본 내 발전소에 설치를 완료해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에는 미국, 유럽시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태양광발전 출력향상 BOS 임대 프로그램인 BLP는 태양광발전 출력향상 BOS를 무상으로 설치 및 운영하고, 증가하는 추가 발전수익의 일부를 임대료로 납부하는 프로그램이다.

VISION
현재 하이레벤은 국내에서도 이미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BOS 임대사업을 일본시장에 적용하기 위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일본은 상업용 발전소뿐만 아니라 가정용 발전소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BOS 임대사업이 적용될 여지가 많은 시장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하이레벤은 미국 및 유럽 등 세계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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