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력 및 기술로 ‘고객 최우선’ 가치 실현하다!

1. BUSINESS

	▲ 탑솔라 오형석 대표

250MW 규모, 1,000여개 이상의 발전소 설치 실적 보유
탑솔라는 영광 태양광발전소, 서부발전 수상태양광, 김해산단태양관단지, 천안하수처리장 설비 등 1,000여개가 넘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장 대구태양광발전소(7.65MW), 두 번째로 큰 빛고을 태양광발전소(6.82MW) 등을 포함한 약 450여개소, 약120MW가 넘는 태양광발전소를 O&M 계약 및 관리하고 있다.
이처럼 탑솔라의 국내 시공실적은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만큼 광범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공 능력 외에도 자체 구조물을 개발함으로써 기술력 확보에 있어서도 ‘으뜸’ 기업으로 꼽힌다.

오 대표는 “당사는 국내 최초로 태양광 모듈의 경사면 변경을 통해 출력 향상을 기할 수 있는 경사가변형 구조물과 침수 및 염해, 지반이 취약한 부지에 안정적인 구조물설비가 가능토록 염전형 구조물 등을 개발 적용해 세종시 자전거도로 1.82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중국 금약그룹과 협동으로 전남 신안에 9MW급 발전소 건설, 지난해는 광주 빛고을 태양광발전소(6.82MW), 영광 15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며 국내 최대의 설치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
이와 같은 실적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설립 이래 진행했던 수많은 태양광발전소 건설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허가부터 시공, PF, 완공 후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탑솔라’를 통해 턴키 시공이 가능할 수 있는 역량 덕이 크다.
최고만을 추구하는 탑솔라는 최고 품질의 발전소 건설을 위해 자체 생산한 구조물 및 기자재 사용을 통해 자체 품질 관리에도 깐깐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등의 주요 제품들 또한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 덕에 탑솔라에는 별도의 마케팅 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발전소 수주를 달성하고 있다.

2. CAPABILITY

시공·기자재 생산·O&M의 수직계열화
한편, 탑솔라는 최근 기존 EPC 사업에서의 차별화 역량 및 광범위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상 태양광발전사업에 전략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수상 태양광발전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에 파격적인 투자를 진행하면서, 지난 4월에는 1, 2차에 걸쳐 실증 테스트까지 완료한 상태다. 탑솔라는 이러한 자체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수상 태양광발전 분야에서도 육상 태양광발전사업 그 이상의 저력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전하고 있다.
이 외에도 ESS, 태양광 미니발전소, 주택용 임대사업, 태양광 철골구조물, 접속함 및 계량기함 생산 등 태양광발전 전반에 걸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태양광 외 연료전지, 풍력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

	▲ 6.82MW 규모의 빛고을 태양광발전소 전경

오 대표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태양광시장에서는 올해 REC 시장 통합에 따라 수요 촉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타사에서는 쉽지 않았던 계통연계용량 선점에 박차를 가해 시장의 빠른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사는 이미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해 토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기자재 생산, 시공 능력 및 유지보수 등 사업의 수직계열화로 3MW 초과 용량 발전소 건설에 있어 타사 대비 높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 VISION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의 도약 시작!
“최근 REC 및 SMP 가격의 동반 하락, 그리고 국제 유가 급락, 미국 달러 환율 급등 등 잇단 악재로 태양광사업의 수익성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당사는 시공단가를 낮추기 위해 품질을 포기하는 대신, 기존 발전소 대비 품질은 유지하되 최대한 건설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탑솔라는 제조 원가절감을 위해 대용량 경쟁입찰방식의 자재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구조물, M.J.B 등의 기자재 직접 생산 등의 노력을 통해 중간마진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최적 설계, 체계적으로 매뉴얼화된 업무 플로를 통해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품질 확보를 위한 자체적인 노력 외에도 탑솔라는 최근 태양광 전문기업에서 발전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탈바꿈을 위해서도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오 대표는 “2020년에는 연료전지,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풍력발전 등의 분야에서도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돋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2017년 개설될 ‘분산자원 중개시장’에 대비해 사전 연구사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관련 공동연구까지도 계획하고 있다.
오형석 대표는 “태양광 전문기업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시공기업으로서의 역량 확보를 위한 탑솔라의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며, 이러한 노력을 견지해 2020년 이전에 연간 200MW 규모 시공실적을 달성한 국내 최초기업을 목표로 전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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